




오피스빌런이라고 채널s에서 하는 예능에서 본건데
회사 동료 축의금으로 와이프랑 같이가서 10만원 했다는데
이게 대놓고 꼽줄일인가요?
아무리 밥값이 비싸도 그렇지
저는 혼자가면 5만원 둘이가면 10만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회사 동료 축의금 얼마나 내세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참석않고 거의 5만원요.
식대가 너무 높아져서 축의금과의 괴리가 커지면서 생기는 문제같아요.
예전에는 여럿가서 축하해주는게 더 고마운거 였는데, 이제는 가족을 동반하면서 축의금은 1인만 내면 욕먹는 일이 되었구요.
이럴 바에는 결혼문화가 바뀌어야 될것같네요.
정말 가까운 사람으로 소수만 초대하기.
축의금을 안 받던지(미국처럼)
받는다면 축의금도 고액, 하객대우도 고급으로 변하는 방식으로요.(일본처럼)
지금처럼 초대받는 사람들이 부담백배인 문화는 너무 우습잖아요.
축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만 초대하는 결혼식이 진정한 행복한 시작아닐까요?
문화가 예삭장에서 식대로 수입을 올리는 거라
축하만 하고 오면 금액이 상관 없는데
식사를 하고 오잖아요.
거기에 괴리가 생기니 이런 논란이 있는 거죠.
음료나 술 추가되면 1인 10만원 이상 삭대가 지출되니...
삼심년 전도 축의금은 오만원 십만원이었는데.
오죽하면 축의금이 사회적 논란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