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의 카리스마 멋있습니다.
심혜진만의 묘한 카리스마 ...
너무 좋으네요 .. 심혜진 완전 짱 ^^
요즘 해피엔딩에서는 계속 울기만 하던데 ..
그래도 심혜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건 , 시한부 남편을 둔 아내의 역할을 연기할 때
내 머릿속에 박혀있었던 프란체스카나 선녀가 필요해의 코믹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
어찌보면 사실 이승연이나 이영애처럼 예쁜 얼굴은 아닌데
그냥 이 역할 저 역할 다 소화하는 심혜진이 참 호감으로 다가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