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6 일 만료된 자동차보험을 갱신하기 위해
만료 한 달 전부터 연락이 온 보험사에 보험료 문의를 하니
작년 1.320.000 원 이었던 보험료가 1,998,000 원이라고 해서
가입기간동안 사고나 특별한 일이 없는데
어떻게 한꺼번에 50% 가 넘는 금액이 되느냐 물으니
아무튼 그렇다는 대답이었습니다 .
이에 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통해 몆 보험사 견적을 받아보니
1,292.000 원과 1,282,000 원원 견적을 받았습니다 .
이왕 내친김에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보니
인터넷가입으로 980,000 원까지 견적이 나왔지만
도시와 달리 주행거리가 먼 농촌특성상
할인율이 가장 큰 주행거리 특약할인을 선택할 수 없어
1,092,000 원에 가입했습니다 .
그렇게 해서 최대 900,000 만원에서 최소 190,000 원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어서
절약한 보험료는 좋은 일에 사용했습니다 .
전에 가입했던 보헙사에서 1,500,000 정도만 제시했어도
다른데 알아보지 않고 재가입 했을 턴데
지나친 욕심이 결국 손해를 부른 것입니다 .
사실 자동차보험 외에 만일을 생각해 운전자보험을 들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은 책임보험만 들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이전 보험사에서는 책임보험을 1,320,000 원을 제시했었습니다 .
욕심 !
물론 사람이 어느 정도 욕심은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지나친 욕심은 결국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고 많다는 사실을 왜들 모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