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글인것 같아 펌했습니다. 첫줄을 빼고는 대체로 공감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타고 있다는 차를 보면 미소가 나오는 편이거든요...
별루.. 첫줄부터 인상 찌푸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한줄도 공감. 납득되지 않네요.
시기를 보니 지난 대선 앞두고 안철수 대놓고 까는 글..이네요?
이 사람 백분토론에서 보니 제 주장만 펴고 남의 말은 안듣는 꽉 막힌 논객이더군요. 힘 없고 고달픈 청춘들에게 부질없는 희망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니 어머니 아버지들도 그렇게 살았으니 그리 억울해하지 말란 얘기나 하는 것도 큰 문제지요...
자녀들은 어떻게 사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글 잘 쓰고 말만 잘하는 사람 이제 지겹네요. ..말은 뻔질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