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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절물&교래 휴양림 이용해보신분 계시면 여쭤 보아요...^^

| 조회수 : 2,75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6-01 10:25:37
7월 2째주에 제주도에 묵을 예정인데...아이들에게 좋은 공기 주고 싶어 휴양림에 묶을 예정이에요..

서귀포는 안에 물놀이 시설이 있어 좋을것 같은데, 숙박이 넘 후지다는 평이 많고,

절물은 다 괜찮다는 추세고,

교래는 아직 연지가 얼마 안 되어 정보가 없는데, 가보신분 조언 부탁드릴께요...

서귀표 휴양림은 그냥  숙박 하지 말고, 물놀이 하다 오기도 괜찮을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나
    '11.6.1 6:04 PM

    절물은 안 가보고 서귀포 휴양림에서 묵었는데요 (휴양관)
    시설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절물 예약이 어려우면 서귀포라도 추천요 ^^
    그리고 교래 휴양림은 가본적 없지만 지명을 보아서는 사려니 숲길과 가까울 것 같네요 ^^

  • 2. 말랭이
    '11.6.2 8:38 PM

    서귀포 휴양림이 다른 여행지들에서 멀었다는 기억이나요,,,,

    숙박지가 어디신지 몰라도 절물이 거리상 좀 낫지 않을 까요?

  • 3. 에버그린
    '11.6.3 10:39 PM

    세곳 다 아주 좋습니다. 예약이 쉽지 않아요.
    제주시에서 접근성은 절물이 그나마 제일 낫네요.
    교래는 최근에야 개장했고, 서귀포 휴양림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저라면 절물//교래//서귀포 이런 순서로 갈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4. 준원맘
    '11.6.5 8:17 PM

    절물 산속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래쪽 다 보시고 공항가기 하루 전-비행기가 다음날 오후인경우-에 가보시면 어때요

    여행 마무리로는 좋았던 것 같아요

  • 5. 푸른나무
    '11.6.8 8:33 AM

    4월중순경에 절물휴양림에서 일박했었습니다. 절물은 산간에 있어서 제주시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그곳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그때가 마침 방사능에 오염된 비가 내리니 비를 맞지 말라는 방송이 계속있었던 터였는데 그곳 여직원이 리어커를 하나 주면서 짐을 그곳에 담아 숙소까지 옮기라고 하더이다.큰언니 칠순기념으로 제주도를 여행중이였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비를 맞으며 무거운 리어커를 끌고가기에 얼마나 어려웠던지 엄청 화를 참기어려웠습니다.직원은 맨몸으로도 발동기를 타고 다니면서 편의를 봐주지 않고 무조건 그곳 규정만 따르라고하는 불친절에 그곳에 머무는 내내 불쾌했었습니다.숙소앞에 주차장도 있었습니다. 시설은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시설은 다른 휴양림보다 나은듯합니다.그곳 직원이 인터넷을 보지 않았냐고 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오기 어려운곳이고 젊은 사람이 오면 좋은곳이라고요.젊으신 분이면 가보세요.절물의 지명이름은 휴양림가운데쯤 절이 있는데 그곳에서 물이 나와 절물이라고 했다네요. 친절하지 않은 여직원 탓에 그 휴양림은 좋아도 느낌은 여전히 불쾌감으로 남아있네요.

  • 6. 밥통
    '11.6.21 4:45 PM

    7월에 머무를 예정이면 서귀포휴양림은 예약이 다 찼을거예요.
    7월거는 6월1일 00시 땡 하면 예약 시작하거든요.
    그냥 하루 그늘에서 시원하게 쉴 경우에는 강추 입니다.
    절물휴양림도 산책로가 아주 좋구요, 교래는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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