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 봉하에 갑시다... (내용 보충했어요)@@

[phua]

우리 집 거실 탁자 위에서,장식장 거울 사이에서
항상 인자한 웃음을 짖고 계시는 분...

그 곳에서도 물론 웃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벌써 노짱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2년....

케사모에서 봉하에 가시는 분들을 모집하는 소식을 보고
82에서도 5월 23일 봉하행  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한 차를(28명)채울 인원이 되어서 모~~두 같이 가면 좋겠지요?

일단 14일까지 쪽지로 신청을 받을께요.
쪽지를 위해서 이런글 저런글에도 올려 놓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번의 봉하행이 모두 새벽 도착이었는데
새벽에 도착하면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우왕좌왕하는 점이
너무 아쉬워서(사실 봉하가 그리 넓은 곳이 결코 아니기에 더욱 더..)
이번에는 23일 당일 아침 7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추모식도 오후 2시에 시작하니,  괴안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일 봉하행과는 별도로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추모제에서 오~~래~~만~~에~~ 82 번개를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도와 주시면 " 포트럭" 같은 분위기로 진행 할까 합니다.
물론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빈 손으로 오셔도 괜찮구요.
이런 만남을 진행하다 보면 1인분만 준비해 오시는 분들은
한 분도 안 계시더 라구요.. ㅎㅎㅎ
자세한 공지는 16일 부터 올릴 께요.

21일은 시간 비워 두세요~~~~~~~~~

[탱맘]

쪽지.. 어캐보내는지요..?
안들어가 지는데요.....

[웃음조각*^^*]

일단 추천부터 꾹^^

흑.. 올해도 봉하행 버스는 어김없이 달리는군요.

가정경제 휘청거리는 달인지라.. 게다가 평일인지라 23일은 많이 많이 힘들고요.
(제 몫까지 다녀오시고 가시면 꼭 웃음조각*^^* 한번 생각해주세요..ㅠ.ㅠ)

21일이라도 가고 싶은데요.
아이가 학교가는 토요일이라...
친정에 맡기고 가려니 친정집의 세입자 3집이 이사 오가는 날이라 부산스러워서 거기 맡기기 애매하네요.
(데리고 가자니 수선스러울 것 같고^^;;)

남편에게 떠넘기고 가려고 하는데 상황을 봐가면서 갈지 결정될 것 같아요^^;;

16일에 꼭 공지 올려주세요^^

[은유]

저도 가고싶어요
쪽지드렸는데 확인해주세요~

[리스본]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두시간 정도 하시면 되구요
허가받은 믿을 수 있는 곳이예요
늘 행복하세요^^

[보나맘]

푸아님! 반갑습니다. 에고~~월요일이라서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봉하행은 접고, 21일 저녁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