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무스탕인데요.
입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짐스럽고
버리자니 아깝구요.
비싸게 주고 산건데 애물단지네요.
팔을 잘라내고 조끼처럼 리폼하면 입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다들 무스탕 예전에 입으시던거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오래된 무스탕 어찌들 하셨나요?
사과나무 |
조회수 : 3,72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15 18:18:40
- [건강] 아토피에 비타민C 하루.. 49 2010-05-26
- [건강] 약국도 야간진료비! 5 2010-04-15
- [육아&교육] 중고생에게 유익한 전집.. 2010-01-28
- [육아&교육] 중,고생에게 필요한책.. 1 2010-0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고소
'11.5.17 1:42 AM저는 시골 친척한테 주었어요 겨울에 막 입으시라고 이렇게 좋은것을 주냐고 좋아하던걸요
노인정 갈때 입으신다면서요.2. 에이프릴
'11.5.17 5:31 PM고치면 돈이 더들고 폼도안나요.. 전 버렸습니다. 재활용통에 미련없이요 아무리 비싸게 주고샀다해도 현재 내가 못입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걸 알았답니다.....
3. 뭉크샤탐
'11.5.22 10:01 AM저도 조끼로 리폼할려고 진도 밍크 수선할 때 물었더니 무스탕은 취급안 하는 실망스런 말을 전해 듣고 버릴까말까 하다가 아직 장옹 한켠에 있습니다
4. 싸아암
'11.5.23 11:24 AM저도 오빠꺼 다 버렸어요
입지도 않고 무겁고
괜히 갖고 있자니 공간만차지하고 먼지싸이고 그냥 미련없이 버려야 다른걸 사입어도 입는다고 그냥 버렸어요 원랜 좀 아름다운세상인가? 암튼 모 이런곳에 기증할까 했는데 구지 오구 가고 하게 할 입장도 아니고 직장땜에 구지 하나 해결하자고 머리아픈것도 싫어 버리면 깨끗하니 필요한사람 가져다가 입겟거니 하고 버려줬고 아직하나 버리지 못한 하얀 오리털 파카는 어떻게 뜯어서 오리털만좀써볼까하는 의양으로 아직 냅두고 있어요5. 허니
'11.6.11 6:35 PM버렸어요 리폼 비용이 더들고 모양도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