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촌지

| 조회수 : 2,094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2-25 02:33:48
요즘에도 고등학교 촌지 해야  하나요?
아이들 학교 보내기도 겁나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1.2.25 7:54 AM

    고등학교는 촌지를 누구에게 하나요?
    담임에게? 교감에게?
    그런 촌지걱정은 마세요.

  • 2. 피칸파이
    '11.2.25 7:24 PM

    저희 큰 아이 대학갔고 작은 아이 고2되는데요
    여태까지 촌지 해 본 적 한 번도 없어요
    선물도 2월 또는 12월에 학년 끝날 때 한 번 정도만 해 드렸고요
    그래도 아이들 잘 지냈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
    아이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고요
    촌지 신경쓸 시간에 아이들한테 신경써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숙제 잘 해가고
    준비물 빠뜨리지 않고 잘 가져가게 해 주고 인성 교육 잘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똥강아지
    '11.2.25 10:06 PM

    나 한사람 촌지 안해서 우리아이의 학급이, 우리아이의 학교가 건강해 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촌지 줄 형편도 안되고요.. 우리애 똑똑 하지도 못해요..
    그래도 그것만은 안하고 싶네요..
    원글님도 동참해주세요..

  • 4. 옥당지
    '11.2.26 4:00 AM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으신건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 5. 단팥빵
    '11.2.27 12:48 AM

    워낙 안하는 사람이에요
    목욕탕에서 여자들 떠드는 소리 듣고 약간 의아해서 물어 본거에요
    윗분 말씀대로 그런 신경쓰느니 인성교육에 신경쓰라는말 동참이요

  • 6. 별꽃
    '11.2.27 1:27 AM

    초, 중, 고, 보내면서 촌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 7. 수늬
    '11.3.3 1:06 AM

    촌지 하면 할 수 록 우리아이 교육...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만약에 그걸 받는 나쁜?선생님이 계신다면,그 선생님은 촌지를 주시는 학부모님을 이용할
    뿐입니다...그렇다고 우리아이 잘봐주는것도 아니고요...
    우리아이만 잘봐달라...이것도 말이 안되고요...
    내아이만 잘나고 잘봐줘서 잘되는 사회도 아니고요...
    절대로 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49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45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7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1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95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91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7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77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7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25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81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72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8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9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73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8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8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3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7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87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34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6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