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은 내강아지 하시며 착착 안겼으면 하는데 ...
저희 아들놈 2명은 차를 같이 타도 옆에 안 앉으려하고. 놀러가서도 다리아프다 안아달라
엄마만 부르네요.
남편이 넘 속상해 하고 저는 민망하니..어찌 이 놈들 교육을 할꺼나요?
초2. 5살 남아들입니다.
얼마있다 같이 제주도 여행가려 그러는데 이러다 애 잡고 분위기만 안 좋게 돌아 오는게 아닌가 불길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조부모랑 살갑지않은 손주놈들.,,
진주 |
조회수 : 2,530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10-09-23 16:29:23
- [건강] 깻잎 먹어도 되는지 사.. 2015-10-13
- [요리물음표] 마카로니 앤 치즈의 치.. 1 2014-11-25
- [요리물음표] 율무보리차 볶을 때 씻.. 2 2014-10-17
- [요리물음표] 딱딱한 귀리빵 맛있게 .. 2014-08-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영순
'10.9.23 9:46 PM지금아이들은 핵가족으로 살다보니그런일들이있데요 우리 손주도 내가넘이뻐서
안아주고 싶어도 않오니 ;;별수없데요 서로 편하게 하세요
자연스럽게하세요2. 올갱이
'10.9.25 5:08 PM울 집도 그래요.
어머니는 섭섭해 하시지만 같이 살지 않다보니,
거기다 어머님이 잔소리가 심하신 편이라(애들 뛴다고 야단,과자먹고 흘린다고 야단,,)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아요.
어릴땐 어머니의 하얀 머리만 보고도 경기하듯 울더니만
지금도 별 애정은 없는거 같아요.3. 채송화씨
'10.9.27 9:04 PM저희도 그게 고민이에요.
같이 살지 않으니 아이들도 어려워해요.
어머님 아버님세대가 참 딱해요. 열심히 사셨는데 많이 외로우실거에요.4. 진주
'10.10.1 4:26 PM그래도 저희 집만 그런게 아니라 위로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