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별탈이 없었는데,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그더운 8월초에, 손님을 치르고나서 부터 기운이 없어요.
지금까지도, 기운이 회복되지 않아,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지네요.
이름만 맏며느리지만,
추석도있고, 제사도있고, 그뒤에 바로 도련님 결혼식도있는데 말이죠.
바로 도련님 결혼식...그게 부담이네요.
이사한지 얼마되지않아 자금도 떨어지고, 하나밖에없는 도련님인데...
무엇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여.
당연히 어머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형수님으로써 할도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충 요즘 추세는 어떤지여?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시댁에서도 아직 어린아이 취급해서,
별달리 도움드릴껀 없는데, 이젠 어엿한 30대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모르척 가만히 있기도 그렇네여.
그리고, 여긴 성동구 인데요,
한복을 빌려입어야할것 같은데 괜찮은곳 아니 단아하고 이쁜 한복 많이
있는곳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서울은 태풍이 지나갔다고 하네요.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밝고 ㅡ 즐거운 하루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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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의 도리
전업주부 |
조회수 : 3,319 |
추천수 : 90
작성일 : 2010-09-02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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