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좀 할라치면
내가 허락도 안했는데
내 컴퓨터에 보안프로그램같은게 깔리면서
무슨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거나, 보안에 문제가 있다거나, 개인정보노출된다거나 하면서
<치료하기> 누르면 카드결재되게 만들어놓은 프로그램들..
정말 짜증납니다.
그 얍삽하고 비매너적인 장삿속이 괘씸해죽겠어요.
우리집 컴퓨터는 제 남편이 계속 이런것들 지우고 지우고 해서 그나마 나은데,
오랫만에 고향내려가서 울 어머니 컴퓨터켜면
이런 보안프로그램들이 마구 뜨면서 컴퓨터가 버벅거리기까지 합니다.
개인정보유출 문제있다면서 거의 협박식 문구에,
컴퓨터배운지 얼마안되신 울 엄마는 결재까지 할뻔했다는...
<다행히 결재과정이 어려워서 못하셨었다네요 ^ ^>
아 이런것들 안깔리게 할수는 없을까요
허락없이 컴퓨터에 프로그램설치되게 만드는 업체들..
다 잡아다가 혼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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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한 보안프로그램 업체들 짜증나요!!
Birdy |
조회수 : 1,320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10-07-07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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