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IT쪽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집에 P2도 P3도 PMP도 갖고 있는데
하나도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답니다..
사긴 왜샀는지....
아직은 신랑도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 듯..
업무 빼곤 별로 관심없고 바빠 쓸수 있게 해줄 시간도 없네요..
기계는 많은데 딸도 나도 아직 쓸줄몰라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 기계들..
전철타고 다닐때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픈데 멍하니 사람구경이나합니다.
오늘도 맘먹고 한번 연구 해보려 했는데
사용법 을 봐도 당췌 뭔말인지..
언제쯤 울집 기계들 빛을 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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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기계치의 슬픔....
리디아 |
조회수 : 1,652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10-06-02 2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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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0.6.3 6:15 AM'대장간에 식칼이 없다' 고 남편분이 협조를 안하시는군요. ㅎㅎ
얼른 그 좋은 것들을 사용하실 날이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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