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살면서 음악 안듣고 살았네요 10년 되가는것 같습니다.
김동률같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곡들이 듣고 싶은데 벅스들어가니까 전곡 들으려면 다 사서 듣게 바꿨네요
그것도 핸폰 충전처럼 돈 선불해서 듣는것 같은데 맞는지요?
아주 시대를 거슬러 살아서 음악듣는것도 어려우니..할머니되면 아주 세상 사는게 힘들것 같네요^^
저같은 분 필살기 좀 올려주세요.
한곡당 600원 정도로 사면 평생 듣는건가요? 벅스말고 더 좋은 사이트 쓰시면 감사하구요.
울 아들이랑 좋은 음악 좀 틀어놓고 정서순화 좀 하려다가 화만 나구 ,pc기웃하는 아들놈 구박하구
참 처지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20곡 정도 깔아놓고 듣고 살고 싶은데 좋은 곡도 추천이요~ 낼모래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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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 싶네요..어떻게?
진주 |
조회수 : 1,918 |
추천수 : 190
작성일 : 2010-05-20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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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5.21 12:55 PM네.. 한곡 사면 로그인했을때 탈퇴하기 전까지 무한정 들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해서 컴에 저장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혹시 불법다운로드를 대비해서 나는 정당하게 돈주고 샀다~ 라는 증거가 되므로
본인이 삭제하지 않는한 벅스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음악사이트들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600원이면 비싼거 아닙니다..
껌값, 아이스크림값보다 싸고 자판기 커피 두잔 값으로 노래 한곡 사는건데 그게 비싸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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