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마라토너들이 쓰는 헤드랜턴을 아이랑 잘때 잠깐씩 책 읽어 줄 때 쓸 수 있을까요?
밝기가 가능하다면 하나 사보고 싶어서요..ㅋㅋ
환하게 불을 켤 필요도 없도 조명등 따로 필요없어서 좋을 것 같은데
아닐까요?
육아로 집에 들어앉은 주부입니다.
책읽으면서 고개를 가만히 꼼짝 못하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온라인 서점에 보면 독서등 있어요.
ㅎㅎ 우리애들은 쓰고잇어요..자기전 20분정도 각자 나란히누워 헤드랜턴쓰고 책읽다가 이야기라도할라치면 얼굴돌리고 엄청 웃어요..덕분에 분위가 회기애애해지고 잠자리 분위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