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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치...풍수 아시는분.

| 조회수 : 8,530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09-12-02 12:41:02
공부하는 학생이 없으니 책상 위치는 괜찮은데....침대위치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 이리저리 옮겨보곤 하네요.

풍수인테리어 책에서 보면 밖에서 들어오는 기를 받으려면 창문쪽으로 침대 머리를 놓으라 한것 같은데,
어떤분은 그렇게 놓으면 안되고 벽에 붙여놓고 베란다쪽을 옆으로 가게 하라고 그러네요.

요즘은 창문이 자그마 한것이 아니고 전체창이라 이쪽으로 놔도 저쪽으로 놔도 창문하고 연관이 되던데...

저희집은 방이 남쪽에 다 있어서 당연 남쪽에 창문이(베란다 전체창) 나있어요.
방문열고 들어가면 창문을 마주보지 않고 창문하고 방문하고 평행이예요.


자신이 알고계신 방법대로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스트잇
    '09.12.2 4:44 PM - 삭제된댓글

    방문을 열었을 때 대각선 방향으로 침대가 보이는게 기 흐름상 좋다고 하던데요.

  • 2. 광팔아
    '09.12.2 9:07 PM

    아랫목에는 발.

    윗목에는 머리..

    아파트같으면 가스렌지쪽이 아랬목으로 보면 될것입니다.

    즉 불이있는곳.

  • 3. 윤주
    '09.12.2 10:44 PM

    남향으로 방이 있는데 남쪽은 커다란 전체창...북쪽은 드레스륨 연결 통로(문없이 트여있음),
    서쪽은 전체벽이라장롱자리....동쪽이 벽이고 한쪽에 방문있음.
    그러니까 문열고 들어가서 맞은편에 그쪽만 문이 없어서 장롱 놨거든요...ㅎㅎㅎ

    처음에는 남향 전체창쪽 으로 침대 해드를 놨다가...반대로 북쪽으로 돌려놨다가...
    요즘은 동쪽 벽쪽으로 옮겨놨어요....ㅎㅎㅎ

  • 4. 영광이네
    '09.12.4 2:56 PM

    직접 수맥검사 해 보는것은 어더신지요/ㅎㅎㅎ

  • 5. 철이댁
    '09.12.7 7:41 AM

    제가 지금 그런 책을 보고 있는데 한 구절 올려요~^^
    *********
    가능한 한 침실문을 보고 자야 한다.
    머리를 두고 자는 방향은 가급적 창문쪽,불가피한 경우 창문과 나란히 침대를 놓는데, 이때는 반드시 창문쪽 벽과 침대 사이에 공간을 마련해 스텐드를 둔다.
    동쪽이 좋다하여 무조건 동쪽으로만 머리를 두거나 출입문을 향해 머리를 두고 잘 경우 건강이나 진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가능한 한 침실 창문을 중심으로 중앙에 침대를 두고 오른쪽이나 왼쪽에 좁은 탁자를 두어 화분이나 조명을 놓음으로써 침실 본래의 기가 균형을 잃지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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