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 성금을 쓰려고 합니다.. @@

[phua]

     긍정적인 생각으로 표현하면 벌써 2년이 지나 갔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표현하면  아직도 2년 밖에 안 지나 간 시간들입니다. 휴~~~~~

     여러가지 의미로 표현 되는 이 정부 들어서의 2년동안 알게 모르게 복지에서 외면 당한
    사람들을 위해서, 김장을 하시겠다고 손을 걷어 붙이신 분들이 계셔서  "화이팅" 하시라는 의미로
     성금을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잘한 생각이지요???

     아울러 하나은행으로 보내 주신 " 작은 비석 세워 드리기" 성금(406,000원)에 금액에
     조금 더 붙여서 노무현 재단에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82통장에 모여진 성금이 노짱님 추모기간에 보내 주신 성금이라
     성금의 성격과 어긋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추진하려 합니다.

       ** 12월6일 MB에게 배신당한 이웃에게 보낼 5천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국민은행 00602 -04- 081719 로 200,000원 박혜영
    
       ** 노무현 재단에 500,000원

        
       ** 양심을 걸고 촛불 진압을 거부해서 1년 4개월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자유인이 되신 이길준씨를 맞이 하는 행사가 오늘(1일) 홍대클럽 빵에서
           있다는 것도 알려 드립니다.

          "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길준씨."
           당신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촛불들을 진압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변명하는
           사람들에게 생주먹을 들이 밀며 화를 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진압을 거부해서 감옥에 간 분도 있거든 ???' 이라고 하면서....

[지니]

잘 하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짝 짝 짝....

[카루소]

수고 하셨습니다. 짜 짜라 짝짝...*^^*

[wrtour]

수고많으시네요~~
짜 짜라 짝짝...*^^* 222

[임부장와이프]

역시 우리 푸아님은 생각이 깊으십니다.
사랑해요 푸아님^*^

[은석형맘]

고맙습니다 푸아님...
사건사고 많은 며칠을 보내고 나니 컴질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체력이 바닥이라
지금에야 글을 봤네요.
위에 임부장와이프님..그 호탕하신 웃음소리 듣고 싶어요...모두들 건강하시죠?

[노을빵]

글을 이제야 보네요 이길준씨가 이제야 제대를 하는군요 너무 고마운 젊은이에게 뜨거운 격려를 해주고싶습니다.그리고 일요일 김장봉사가 조계사에서 아침 10부터 오후 5시까지 있다고 합니다.

[^복실^]

푸아님~~~ 쪽지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지윤]

^----^

[살림열공]

푸아님, 번거로울텐데 여러모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면님]

늘 고생하시는 푸아님..
새해 완전 복 많이 받으셔요. 제가 새해인사 넘버원으로 씨원하게 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