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맘이고 퇴근이 늦어서 세탁소에 들르기도 곤란하고
또 배달해주셔도 그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울때가 많답니다...
그러던 중
밤늦은 시간에도 배달해주시는 업체를 알게되어
두어번 이용했는데요...
그런데, 예를들면 어제저녁 9시쯤 오셔서 세탁물을 수거해 가셨는데
오늘 9시쯤이면 드라이크리닝한 한 옷을 배달해 주세요..
예전에는 적어도 2~3일을 걸렸던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만에 드라이클리닝하는것이 가능한건지요???
그냥 전화번호만 알고 매장이 어딘지도 모르고요...
이 업체를 믿고 세탁물을 맡길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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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클리닝에 대해
초록색 |
조회수 : 2,063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09-10-21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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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빛여우
'09.10.22 10:56 AM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손님이 많지 않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지구방위대
'09.10.22 1:52 PM1~2년 후에 해외 나갈 계획이 있다면,
지금은 최소한의 평수에 빌트인이 웬만큼 되어있는 아파트(또는 오피스텔)을 전세로 구하겠네요..
빌트인이 되어 있으면,혼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니까요.(어차피 2년 후면 짐이 될 뿐이잖아요?)
대신,,남는 돈(남으려나..?)은 모아두었다가,,
해외 발령 나면,그때,전세금+모은돈(남는 돈 포함),,으로,
위치 괜찮은 집을 전세끼고 사겠습니다.(어차피 해외 나갈 거니까,,전세끼고 살 수 있고,그러면,,지금 계획보다 훨씬 좋은 집을 살 수 있죠^^)
해외 나가 있는 5년 동안 열심히 모아서,,
귀국할때는 사 놓았던 집으로 들어가든지,
돈(전세금 상환할 돈)이 조금 모자라면,1~2년 싼 전세로 살다가,,
애가 웬만큼(5~7년 후일테니^^)자란 후에,,,사 놓은 집으로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 살겠네요^^
사 놓을 집은,,애 취학연령대에 입주하게 될테니,위치,초등학교등 학군 잘 보고 선택하시구요..3. onion
'09.10.23 9:13 PM가능합니다.
저 사는 동네에도 그런 집 있는데, 자체 기계설비 잘 되어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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