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딴지일보에서 한명숙 총리 인터뷰 시작했네요.

| 조회수 : 1,751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9-10-07 20:01:59
[新뽕빨이너뷰] 한명숙을 만나다(1)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75&article_id...


연재되는대로..새로 포스팅 안하고 여기에 이어 붙일게요~~~^^
가신 두 분 대통령 생각하면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인터뷰가 소소하게 재밌네요. 곳곳에서 눈물도 나고...
뒷얘기가 흥미진진하기도 하고요...^^;;;
요즘 한명숙 전 총리님이 많이 우신대요. 그때...중심 잡느라 울음을 참고...요사이 우신대요..ㅠㅠ


참, 그리고 故 노무현대통령님...국민장 비용이 인터뷰 보니 생각보다 얼마 안 들었어요. 특히나 정부는 더더욱.
노사모니 시민분향소니 다 알아서 해서 돈 나갈 일이 없었고, 요만큼도 책 잡힐 것 같은 건 다 뺐대요.정부 지원에서.
그래서...장례위원들끼리(한명숙총리이하)이런 말이 있었다네요.  장례 정산은 "조중동"이 낸다...  ㅡ,.ㅡ;;;
정말 망할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망해야 합니다. 필!!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앨런
    '09.10.7 8:41 PM

    울다가 또 웃다가.. 읽었어요. 다음 네 번의 인터뷰도 너무 기다려져요 ㅠ.ㅠ

  • 2. dearRoh
    '09.10.8 2:19 AM

    딴지의 이너뷰 솜씨는 역시나네요.
    이젠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울고 계신 한총리님 덕에
    숨죽여 울고 있어요.
    권여사님 지금도 정신과 치료 받으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한총리님이 전해주시는 뒷얘기들에 너무 맘이 아픕니다...
    그 분노 잊지 말아요!!

  • 3.
    '09.10.10 7:48 PM

    글을 읽을 때마다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 4. 안여사
    '09.10.11 12:28 AM

    그러게요 저도 동감입니다

  • 5. toosweet
    '09.10.17 3:36 AM

    이제서야 봐요..
    이민오고 정신없다가..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노짱님 생신도 몰랐다는게 너무 죄송해서..

    아직도 현실이 아닌거 같은 생각만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270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360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07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92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904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7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227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56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52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246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98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022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810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229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29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4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5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32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4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92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54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21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6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64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60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