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맛이 없다더니, 영양이 어떻다더니하는 말은 실제는 필요가 없는 말들입니다.
사람은 너무 발달된 신체조직을 갖고있어, 스스로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오늘 무엇이 먹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몸에 그 성분이 부족한 것입니다.
상추에 고추장 하나로 싸먹는 맛, 김에 간장 하나로 싸먹는 맛, 고등어구이 하나로 밥 한사발을...
한끼 한끼가 영양에 밸런스를 맞출필요는 없는거예요. 요리사들, 상업자들의 주장이지요.!
나는 오늘 단지 조기구이 하나로 아침을 해결하려 합니다.
한끼 식사라는 것이 실제 8 숫가락에 불과하거던요! 그러나 기본적인 김치는 좀 필요하겠지요?
나는 내일 삼겹살을 좀 먹을까합니다. 그동안 고기를 안 먹어서인지 몸이 신호를 하네요....
음식은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고들 얘기하는데....
콩나물 무침 과 두부찌게는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는 반찬이지요! 수험생의 두뇌 활동에도 아주 좋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원 한번 못다니고 살았지만, 콩나물무침 과 두부찌게로 충분했고
원하던 학교 소위 K.S 마크를 수석급으로 마쳤거던요.
이제 먹는 걱정은 하지 말아요. 그때 몸이 요구하는것을 드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그냥 자연이 시키는대로
나그네 |
조회수 : 1,579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9-08-30 04:41:2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그냥 자연이 시키는대.. 1 2009-08-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구마아지매
'09.8.30 4:56 PM그러게요...일리가 있는 말씀 같애요~~~!
영양 따져가면서 먹는것도 좋겠지만... 자연그대로라는 말씀도...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