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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아기.. 제 딸입니다. ^^
저도 아기 낳으면 사진을 올려야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었어요.
벌써 다음 주엔 출생 50일째가 됩니다.
그동안.. 눈 딱 감고 조리원 가지 않은 것이 어찌나 후회되었던지..산후조리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몸이 많이 힘들고 정신없었던 하루하루였지만
곤히 자는 저희 딸 얼굴을 보면 어찌나 힘이 생기는지요... ^^
진화하며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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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꽃
'09.8.5 12:45 PM아가야~
예쁘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거라~~
너로인해 엄마가 힘이 생기신다니 넌 참 보배로운 아이구나^^2. 에헤라디어
'09.8.5 1:37 PM아.. 으쌰으쌰님..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우울한 소식 가운데서 멍하니 걱정만 하던 중이었는데..
그 동안 으쌰으쌰님 귀한 아이를 얻으셨네요. 축하합니다.3. phua
'09.8.5 2:44 PM오머나..........
오늘 아침에 으쌰님은 아기를 낳앗을 텐데 내가 이렇게
연락을 안 하고 잇어도 되는 것인가?? 했더 랍니다.
노짱님 49재가 끝났는 데도 으쌰님 기저귀 가방이 아직 제 모습을
잡지 못하고 있답니다.
우쒸.. 맘만 딱 !! 먹으면 휘리릭 해 버리니 걱정은 마시구... ^^
예뿐 아기야~~
만나서 반갑다... 우리 곧 만나자.4. spoon
'09.8.5 5:08 PM으쌰님~ 너무 반가워요..
진짜 촛불아기 예요~^^ 사진 좀 크게 올려 주시지..
그 연약한 몸으로 아기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반 기쁨반 이랍니다..
그래도 아가는 큰 축복이예요~^^
베이비 샤워는 건너 뛰었고..이제 백일을 기약 해야 하남요? ㅎㅎㅎ5. 나미
'09.8.5 10:07 PM으샤님 정말 축하드려요.. 애기 넘 예뻐요~~~
정말 소중한 시기에 엄마의 태교를 받아 태어난 촛불아기네요.
하루하루 아기를 키우며 많은 기쁨을 느낄겁니다.
스픈님 말씀처럼 백일을 꼭 손꼽고싶습니다. 으쌰님께 미안한 맘이
항상 앞섰는데...6. 윤주
'09.8.6 9:56 AM아기 넘 이쁘고 귀엽네요.
이쁘게 키우세요~7. 달팽이™
'09.8.6 10:58 AM으
8. 살림열공
'09.8.6 11:54 AM아우 이뽀라~
9. 퍽
'09.8.6 1:32 PM너무 예쁜 아가네요~이제야 보았네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몸은 좀 어떠세요..여리여리하신 그모습만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10. juliet
'09.8.6 10:58 PM아후~~ 너무 이뻐요 ㅠㅠ 큰 사진 좀 올려 주세요... 대빵 이뻐요 ~~~
11. u.s 맘.
'09.8.6 11:08 PM축하드여요~~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12. 지키미
'09.8.7 11:01 AM아기가 너무 이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13. 면님
'09.8.7 2:33 PM이론이론~~ 꼬소롬한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좀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뿐 아가 잘 키우시는 것도 물론이지만 우리 으싸님 몸 상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14. ^복실^
'09.8.7 3:24 PM축하드려요~~~ 넘 이뽀용~^^
저도 얼른 촛불베이비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 좋은기운 받아갑니당 ㅋㅋ15. 햇살농원
'09.8.7 11:52 PM넘예뻐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랄게요.
16. 바람채
'09.8.9 8:37 PM축하드려요...꺼지지 않는 열정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길 바랄께요..
17. 우리마음
'09.8.11 11:51 PM세상에나~~~
으쌰님 아기 넘 이쁘네요^*^
늦었지만 완전 축하하는거 아시죵??^^*
작은 사진속에서도 이목구비가 또렷하네요~~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18. 경준맘
'09.8.21 9:58 PM추카추카.
그러나 현실은 다가오는 육아의 부담....ㅋㅋㅋㅋ
만으로 4살 반 지날때까지는 눈 딱 감으세용.
그래도 애 안키워 본사람은 모른다는.....울매나 이뿐지....^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