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변화와 사람살이

[어부현종]

사진을 찍다보니 이론이 너무 많다는걸 알게되고
그것을 보정해야 많은사람들이 우와 우와 환호성 지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몇가지중에 한가지가 먹꺼리입니다
저역시 무농약으로 벌레가 파먹고 지저분한
과일이나 채소한테는 손이 선듯 안갑니다
많은분들이 유기농 무농약할려고 안간힘쓰다가
절망이란 단어를 등에 지고서 사라져 갔습니다

사진도 후보정이란걸 안하면 누가 쳐다봐주지 않습니다
나는 절대로 안할꺼야 하면서 버터봤지만
다수의 많은숫자에 무릅을 꿇게 됩니다
그변화가 아무리 거듭되더라도
그냥 팍 찍어도 아주 자랑스럽고 보물같은 사진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원본을 크기만 줄인것과 후보정한것입니다
어떤사진이 더 좋은지요

[예쁜솔]

두 사진 다~ 멋져요.
각각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또 느낌이 다릅니다.

[노란새]

아무래도 아래 손 좀 본게 더 분위기있어보이긴합니다.
어부현종님말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