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에 한국에 나가는데
8살짜리 첫째가 한국에 대해서 기대도 크고 관심도 많아요.
아이들과 함께 인사동을 구경할까하거든요.
근데 둘째가 아직 어리고 친정이 수원이라서 하루에 보고 돌아가기가 넘 힘들것 같아서
하루 가까운 곳에 묵으면서 구경을 할까하는데
볼게 많을까요.
하루면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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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관광에 대해서
얼음 무지개 |
조회수 : 1,277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9-05-20 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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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주
'09.5.20 8:17 AM성인들은 인사동길을 중심으로만 살짝 보고 식사하고 차마시고 헤어지니까 좀 아쉬워서,
삼청동길, 인사동길, 창경궁, 모두 안국역에서 가까워서 걸어다니며 구경했거든요.
근데 애 둘 데리고 다니기는 벅찰것 같아요.2. 소박한 밥상
'09.5.20 4:35 PM제가 댓글을 달려다가
달리 다른 곳을 추천할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접었는데요
인사동에 너무 기대하지 마셔요.
파는 물건은 대부분 동남아의 싸구려 가품들이 많고 전통의 향기는 드물어요
제대로 물건을 만들어 파는 곳이면
민속공예품이 어떤건가 정도는 접할 수 있을겁니다 (쌈지길이나 가나아트)
시간은 충분합니다3. 얼음 무지개
'09.5.20 11:37 PM답글을 보니 그냥 당일로 다녀와야겠네요.
아이들도 어려서 한적한데 살다가 북적대는곳에 가면
힘이들까봐 숙소에서 쉬다가 나가고 할려고 했거든요.
민속촌을 기대해 봐야겠어요^^4. sera
'09.5.21 12:06 AM전 귀국 하고 옛날 생각나서 인사동 갔다가 실망 했어요.
너무 상업화 되어 있고, 한국적 이라기 보다는 다국적 이미지가 많이 가미 되어 있었어요.
민속촌이나 경복궁 ,왕릉 , 아니면 경주 같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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