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대통령 영정 사진 원본이에요..

[ⓧPianiste]

지금 분향소 현장에 있는 영정사진은
아까 같이 의논하던 커뮤니티 분께서 직접 찍으신거라서,
저작권 문제 없을거다. 하고 급하게 영정 준비해 가신거거든요.

의논하다가 전송해주신거에요...

영정사진이라면서 인터넷에 기사 뜬거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칼]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고 아픕니다..
하늘을 보며 눈물을 삼키느라 목젖이 아프네요..
하늘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쉬시길...

[초코봉봉]

감동이었고 희망이었던 노짱을
기어이 보내야한다니
믿어지지않고
아직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Ashley]

다시는 못볼 얼굴이네요..슬퍼요..

[수류화개]

정말 제 가슴속에 늘 계실겁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거기선 편안하게 행복하시길...

[윤은지]

당신을 많이 사랑했었나봅니다...이렇게 슬픈걸보면...

편히쉬세요...영원히...

감사했읍니다...

[행복만들기]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여유]

어쩜 저렇게 해맑게 웃으실수 있는지요....
앞으로 뵙고 싶을때 어찌해야 하나요..
당신과 함께한 세월 너무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짜이]

항상 이 얼굴로 우리 기억 속에 살아계시겠지요.
너무나 아까운 사람.
벌써 그리움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분의 가족들이 이 큰 슬픔과 절망을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

[uzziel]

저 분의 웃음만으로도 저의 마음이 넉넉했는데..
이제는 그 웃음도 볼 수 없다니 참 슬픕니다.

[안개]

저 깊이 페인 주름이 다 말해줍니다,,,아...눈물나요,,,

[캔디]

많이도슬퍼서 아주많이울었네요...
남겨진가족도. 가신분도 얼마나 가엾던지...
그곳에서는 괴로움 아픔 모든고통없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혀니랑]

사랑해요,,,,,,노쨩 부디 편안하세요..
오늘 눈물의 조문을 하고 왔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속에서
눈물과 빗물이 함께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그 빗물이
노대통령님의 분노의 눈물로 느껴졌습니다........

인산인해였습니다... 상공의 헬기는 그 모습을 어떻게 보도할까요,,의문입니다.
그 빗속에 어린애를 안고 업고 걸리고,,,,정말 많이도 오시더군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동아마]

아~ 너그럽고 인자하신 저 모습~~~~
살아계실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 죄송함이 너무나 큽니다.
부디 잘 가시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아 잘잤네~ 하고 벌떡 일어나셨음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대통령 다시 없을텐데.....ㅠㅠㅠㅠㅠ

[민들레홀씨]

뵙고 싶었는데, 편히 부디 편히 쉬세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네요. 사랑합니다.

[그녀를 위해]

언제까지나 그리운 모습으로 마음 속에 남아계실겁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

[좋은소리]

아...
저 모습을 다시는 뵐수없는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콩깍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