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놈 사학년 되더니 떡 하니 아람단 간다고 합니다.
제가 정보가 없어서 가입하라고 동의도 해줬고요.
그런데 옷이 없으면 어디 여행도 못가더라고요,.
옷을 구입하려고 인터넷을 디지니 옷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이번5월 여행가는것은 나중에 가자고 하고 중고 옷을 구해보는데 그것도 늦게 구하니가 쉽게 구해지지도 않네요,
옷 구한다고 인터넷 보니까 옷이 비쌀수 밖에 없는이유가 연맹에서 지정한 곳에서 판매를 해야 하고 할인도 하면 안된다고 정했다고 하네요...
초등학생엄마라서 교복값이 비싸다 어쩌다 해도 무심코 봤는데 이번에 단복 구하면서 느낀게 교복할때가 되면 그때 또 한번더 느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집이 퍽 가난한 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궁상떠는걸까 싶다가도 1년에 서너번 사용하는걸 그렇게 큰돈 주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맘이 그렇네요.....
부지런히 중고 구해서 다음번 여행에는 보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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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단옷.
묻지마 |
조회수 : 2,216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9-04-22 2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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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호맘
'09.4.24 9:51 PM저두 여기서 중고 구한다고 광고했는데두...겨우 하복 1벌 구했네요.
별수없이 이번에 구입했는데, 비싸긴 하드라구요.
아람단복에 가입비가 뭐시긴가 25만원 내구. 학부모한테 전화와 간식비 한다구
3만원 보내구..참 쉽지 않네요잉잉~
직장다니느라구 점심시간에 간거라. 필요한거 사구 돈 내고..정신없었거든요.
집에와 찬찬히 영수증 보니 서비스라고 생각했던 이름박기가 각 2천원..으미 아까버~
이거..나중에 중고로 팔려고 할 때...쩝~2. 잠보
'09.5.5 11:54 AM딸아이 1년하구 그만두어서 단복있는데요 버리긴 아깝구해서 가지고 있는데요
싼 가격에 드릴게요 쪽지 보내려고 했는데 안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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