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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월 7일까지 82 촛불 모금액 사용내역입니다 ♣
여러 님들이 잊지 않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특수기호를 사용하니 양해 부탁드려요. ^^
통장내역은 푸아님이 이런저런에 마지막 올려주셨던 글 이후의 내역만 표시했습니다.
푸아님이 이런저런에 올려주신 통장 입출금 내역 마지막 글 링크입니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2008년 10월 21일 찐빵값 300,000원이 마지막 지출되었을 때의 잔액이 337,200원,
그 이후로 모금된 금액이 2,898,000 원, 그래서 10월 21일 이후 입금액은 3,235,200 원 입니다.
그동안 이자가 155원 붙어서 총 입금액은 3,235,355 원 입니다. (위 그림)
사용내역과 각 지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영수증 첨부 : 파일업로드 용량이 정해져 있어, 몇 영수증이 해상도가 좋지 않아 조정해 봤는데.. 제 능력의 한계네요. ㅠㅠ 잘 안 보이시는 건 다시 올려달라 하심 그렇게 할께요;;)
2008년 12월 26일 핫팩 구입(코스트코) 139,900 원 -> 2009년 1월 6일 이*남 님 송금 (수수료 없었음)
12월 27일 찐빵 250,000 원 -> 2008년 12월 27일 체크카드로 결제
12월 31일 한겨레광고 99,600 원 -> 바로 송금. 광고비 99,000 원 + 수수료 600원 (100,000원 이하)
2009년 1월 3일 찐빵 34,000 원
찐빵, 만두 24,000 원
만두 55,000 원
한겨레 광고 199,100 원 -> 바로 송금. 광고비 198,000 원 + 수수료 1,100원 (100,000원 이상)
1월 5일 만두 32,000원
찐빵 15,000원
찐빵 50,000원
-> 1월 3일 지출까지 합해서 210,000 원 : 2009년 1월 3일 150,000원 과 5일 60,000원 출금
1월 6일 한겨레 광고 199,100 원 -> 바로 송금. 광고비 198,000 원 + 수수료 1,100원 (100,000원 이상)
* 한겨레 의견 광고 5cm * 3cm 크기의 단가가 99,000원 입니다.
(한겨레 의견광고 참조하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294299.html)
* 82 촛불들이 한겨레에 광고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합니다.
1월 1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1월 5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1월 6, 7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1월 8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총 지출내역은 핫팩 139,900원
찐빵과 만두 460,000원
한겨레 광고 497,800원
총 1,097,700 원 입니다.
현 잔액은 3,235,355 원 - 1,097,700원 = 2,137,655 원 입니다.
이렇게 큰 금액을 모아주신 82 촛불님들과 현장에서 애쓰신 여러 님들, 광고문안을 만들어 주신 여러 님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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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님께서 자게에 부연해 주신 말씀을 덧붙입니다.
*** 그동안 성금을 보내 주셔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회원님들, 자봉을 해 주신 여러분들~~
" 사랑합니다"
**12월27일 찐빵을 여의도까지 운반해 주신 요정의눈물잔님 감사드립니다,
두번이나 찐빵을 주문했던 ***만두집은, 우리들의 갑작스러운 찐빵주문을 곤란해 하기에,
다른 찐빵집 두 곳을 추가했습니다,
은행계좌이체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는데, 릴리아나님의 무료계좌를 이용하게 해 주셔서
핫팩값은 수수료를 물지 않고, 노란새님에게 보내 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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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oon
'09.1.9 11:16 AM감사합니다 으샤님~
82 촛불님들 모두 화이팅!!! ^^2. 노을빵
'09.1.9 11:19 AM으쌰으쌰님과 다른모든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입금내역을보니, 눈물나네요 주부님들이 다같이 힘든 요즘에 촛불기금으로 몇만원씩 내기가
쉽지않은데...
감동입니다.3. 마.딛.구.나
'09.1.9 11:20 AM알뜰하게 지출하시는 것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
계속 수고해주세요4. 일편단심
'09.1.9 11:40 AM노고에 격려드립니다.
참, 링크된 것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 것인데,
전에 촛불문화제 기간에
한겨레나 경향에 떡과 과일, 고기 등이 답지하자
조선일보에 어떤 사람이 수표를 주고간 건은 어찌되었나요?
현행법상
언론사는 후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5. 언제나 행복
'09.1.9 1:31 PM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만 알아볼수 있는 제이름도 있네요. ^^
6. 블루
'09.1.9 4:07 PM영수증 알아볼 수가 없네요.
예전에 다른 님들 내역엔 이것저것 훈수 많이 두시더니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에 사업자등록번호는 커녕 주소조차 없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7. 으쌰으쌰
'09.1.9 4:46 PM블루님, 제가 다른 님들에게 훈수를 얼마나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영수증만 다시 올리겠습니다.
업로드 가능한 파일용량이 정해져 있어 사이즈를 줄이다 보니 그리 되었네요. ^^8. phua
'09.1.9 5:01 PM블루님께
제가 영수증을 받은 당사자로서 말씀을 드려야 겠지요??
으쌰님은 제가 보낸 자료로 정리했을 뿐이니,,,
영수증에 사업자등록번호와 주소가 없는 것은 노점상 비슷한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장소는 초라하지만 찐빵 맛과 친절함은( 따듯한 찐빵을 위해서 제가 주문한 시간을 딱 맞추어
주셨답니다) 어느 곳보다도 뛰어난 곳이라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소는 안양 중앙시장에 있구요,9. 쉼
'09.1.9 6:20 PM수고하셨습니다.
10. 으쌰으쌰
'09.1.9 8:06 PM영수증만 다시 올린 글에서
블루님이 지적해 주신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는 '중앙만두' 명함 스티커를 덧붙였습니다. ^^11. 나미
'09.1.9 8:29 PM다들 수고많으시네요...
으쌰으쌰님은 좋은소리만 들어야 할 터인데ㅠㅠㅠㅠㅠㅠ
요즘 저두 결산 준비를 하다보니 꼭 사업자번호 없는 곳에서 산 물건땜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좀 더 싸게 사겠다는 욕심땜시;;;;;;;;
세무사 사무실에서 그리 큰 금액이 아니면 지출내역서라는 포맷을 작성하라 하더군요..
음... 명함이나 연락을 할 수 있는 즘빙자료를 같이 첨부하면 더 좋구요...
푸아님 외 회원분들을 요즘 뵙지 못하면서 그져 끄적여만 봅니다.
날씨가 또 쌀쌀해진다니 감기 조심하세요.12. 경준맘
'09.1.10 3:37 AM블루님//
의 날카로은 지적이 82모금이 한치의 티끌도 없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군요. 그런데 이왕 하는 김에
우리가 낸 세금도 명바기가 잘 쓰는지 감시 좀 해주세요~~~ㅇ.
거기야 말로 진짜'가라'영수증의 온상일 거 같은데...
영리해서 똑똑한 회계사 뒀나??? <-- 근데 얘도 우리가 낸 세금이잖아..-.-;;;13. 블루
'09.1.10 6:19 PM당연한 지적이지요.
전에 82에서 뭔가 앞장 서 일하던 분들 중에선 회원님들의 소중한 모금액을 사용하면서
저런 무자료 영수증을 제출하신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일하시는 만큼 이전의 분들에게 들이댔던 엄정한 잣대를
스스로에게도 적용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았나 봅니다.
심지어는 자랑스럽게 맛과 친절을 말씀하시니 무척 당황스럽다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14. 은석형맘
'09.1.10 8:42 PM위에 으샤으샤님 글에다가 블루님께 댓글 달았구요..
이전분들께 들이댔던 엄정한 잣대가 정확히 어떤건지 아시고 아님 그 부분에 대해
잘못된게 있으면 꼬집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쭈욱 지켜보면서...그분들이 엄정한 잣대대로 안하신게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뭔지 잘 모르겠거든요...15. 고고
'09.1.10 8:52 PM82cook은 역시 여자분들이 많은 사이트여서인지 참 집요하군요.
지금 아프리카를 보십시요... 이 추운 날씨에도 가투를 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한 곳만 보고 가기도 바쁜데 이렇게 생채기를 내는군요. 그래서 얻어지는게 무얼까요?
지난 해 5월 마스크를 받아든 후에 너무 고마워서 인사드리려고 가입만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만 간 회원입니다. 일련의 사태도 알게 되었구요. 잘 마무리하리라 기대도 했었는데...
전에 광고문안에 "함께가자 이길을"이란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함께 갑시다.
저번 정산건에 회원분들께 일일히 찾아보게끔하여 까칠한 댓글은 보았지만 감사하는듯한
댓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잉크가 다 날가간 영수증에 수기로 작성을 하여 올려놓아도
회원분들이 믿지 않았습니까.....
이 글 또한 편가르기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져 같이 가기를 희망하는 회원이 몇 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