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한사람당 책 두권 또는 만원이내의 물건 두개씩 들고 참석을 했는데
여행의 재미를 주기 위하여 산.들.바람님 제안으로 경매를 했습니다요.
저녁을 먹고 모두가 기다리던 경매를 시작.
성냥.비누홀더..태반크림.진주크림.수세미 행주. 오디쨈.액자.책.양말. 바디샴푸
정말 다양하게 가져온 물건에 번호표를 붙이고
각자 받은 종이에 본인의 이름을 적고 .....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적어 박스에 담아 경매를 시작했슴다.
열띤 3차경매.
모든 물건은 판매가 되었고... 수익금은 13만 400원이 모였습니다.
경매기금 13만 400원은 어디에 쓸까 의견들을 나눈결과
젠틀맨님 치료비로 입금하기로 모두 만장일치.
그래서 phua (aswbh2) 님에게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냈고 phua 님께서 젠틀맨님계좌를 알려주셨지요.

젠틀맨님께 보낸 입금증입니다.
계좌번호와 실명은 모자이크처리를 했슴다.
얼마안되는 적은돈이지만....
우리의 작은정성들이 모여서 .....
젠틀맨님 얼른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