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택배하시는 분들이 수거하는걸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수거가 있어야 배달도 있는거 아닌가요?
꼭 부탁을 해야지 와서 가저가고 아님 전화도 안받고 못온다고 하고 왜그런가요?
수거 하는건 돈을 조금 버시는건지
참 택배 불러서 물건 보내기가 넘 힘듭니다
아기 키우면서 일일히 우체국에 가서 보내기도 번거롭고 ...
여러분들은 어떻게 택배를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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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는 왜?
경기조타 |
조회수 : 1,518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10-15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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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포
'08.10.16 12:34 AM요즘 택배 사람구하기가 그렇게 힘들답니다. 일이 힘들어서 심지어 일하다말고 차를 놓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대요. 일에 비해 사람이 턱없이 부족하대요. 저는 일전에 거래하던 택배가 있었는데, 딱 명절되니까 물건도 안가져가고 배째라! 하던데요. 신고해도 소용없었어요. 어차피 택배는 다 개인영업이니까 영업소든 본사든 어떻게할 수가 없대요.그러니까 물량이 지속적으로 많지않고는 택배도 귀찮아서 안오는거죠. 저는 요즘에 차가 안들어오는 동네로 이사왔더니 완전 택배한테 버림받네요. 어쩔수없이 비싼 우체국택배 써요. 근데 너무너무 비싸요. 흑흑..
2. 산사랑
'08.10.16 5:05 PM저희회사도 자주다니던 택배가 갑자기 행불되고 택배사에 전화하면 가급적이면 가져오면 안되냐고 되묻습니다.아마도 기사도 구하기 힘들고 기사가 힘들어서 자주바뀌고 기름값걱정도 되고 그러하니 안움직이려고 한답니다.
3. 경기조타
'08.10.18 12:01 AM놀이터에서 오후쯤에 아이데리고 놀고있다가 지나가는 택배사 기사님께 물건 준 적도 있어요
일부런 안오시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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