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큰 아들 내일 아니 오늘 학력평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게 하고 싶지 않은데 단체생활이다보니 어쩔 수 없내요.
일찌감치 문제지 사다 풀렸어요. 아이가 질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끔 조금씩..
신경이 쓰이긴 쓰이네요. 그 동안 배운거 복습하고 정리한다 좋게 생각하렵니다.
그래도 개운치 않아 아이들 재우고 글 올려봅니다.
9시에광화문 앞에서 모여 체험학습 간다고 하던데 마음은 그리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결석처리 한다고 하고 담임이 주임이다 보니.....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개미 |
조회수 : 1,07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8-10-14 0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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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하비
'08.10.15 1:51 PM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성적이 다는 아닌데~
우리네 사는 세상이 이러니 어쩔수 없이 따라가게 되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나 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밝고 맑게 너무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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