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개념한 것들이 많아서.
뉴라이트 찌질이들이랑 모질이 딴나라 세이들이 자학사관 어쩌고 하는 게 가소로와서..
'개념시민을 위한 한국근현대사 아카데미"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역사학자들 께서는 "역사는 진실일 뿐이다."고 하시면서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하시지만 권력에 힘을 빌어 조직적으로 설치는 무개념을 가만히 보고 있기는 다음세대에게 너무 미안한것 같네요.
저는 개념시민 10만양병설을 주장하면서 포스터에는 뉴라이트의 똥꼬를 찌르는 모습을 그리자고 했었는데.
너무 비평화적이라고 묵살 당했습니다.
근현대사 아카데미는 총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구요. 경제학자도 아니고 대한상공회의소 출신도 아닌 저명한 역사학자들께서 강의해 주실겁니다.
마지막에는 서대문형무소 필드워크와 감수성 키우기도 할 것입니다.
82cook 식구들도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