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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님 정산 보고 (수정 + 추가)

| 조회수 : 3,538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8-09-16 21:17:15
으쌰으쌰님과 Mrs. Park님의 지적으로 수정 및 추가 사항이 생겼습니다. 해당 부분에 어디가 수정되고 추가되었는지 적어놓겠습니다.

또한 고마우신 익명의 회원님께서 각각의 영수증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재정리 해주시겠다고 합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점과 실수한 부분은 제 능력 부족입니다. 의문점이나 고쳐야할 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확히 일주일 전에 delight님의 부탁과 함께 모든 자료를 넘겨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이미지 업로드만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번엔 정산과 보고까지 함께 해달라고 해서 시간이 걸릴 거라 예상했지만  프리랜서로 하는 일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했고, 추석 연휴동안 정신 없는 와중에 게시판의 분란을 지켜보며 심란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delight님 글을 찾아보니 7월 11일까지는 통장 내역과 지출 내역을 올리셨고 그 이후는 활동 보고 형식으로 기술만 하셨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계좌해지 시점까지 모든 내역을 총결산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성금 모금과 계획된 지출 또는 출금만을 정리해 왔기 때문에 현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추후 정산하는 방식이 익숙치 않았습니다. 복식기장 개념은 알아도 실제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정리가 어려웠습니다. 어쨌든 영수증과 실제 출금액 및 다시 입금된 잔액을 맞추는 방식으로 지출 내역과 금액이 맞는지 확인을 마쳤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송금 시 50원을 덜 송금한 1건을 제외하면 지출 내역은 정확히 맞습니다.


<요약> ←수정

총 출금액 = 총 사용액(=물품 구매액 + 활동비(=delight님 교통비 + 차량지원 유류비/수리비 + 접대비)) + 잔액 + 오차

13,501,362 = 12,951,525(=12,534,180 + 417,345(=92,300 + 237,345 + 87,700)) + 549,787 + 50

delight 님이 준 잔액 봉투에는 549,840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중 오차 50원은 우연히도 제가 덜 받은 것이라 제했습니다.


<증빙 자료: 링크 클릭하시면 통장 내역과 날짜 순서대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elight 통장 http://blog.daum.net/wishful/15484697
delight 영수증 (1) http://blog.daum.net/wishful/15484532
delight 영수증 (2) http://blog.daum.net/wishful/15484427
delight 영수증 (3) http://blog.daum.net/wishful/15484345
delight 영수증 (4) http://blog.daum.net/wishful/15484296


세부 지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날짜에 사용처가 하나만 적힌 경우는 항목 전체가 해당됩니다.

<세부 내역>

080627        방진마스크        500,000
        장갑        160,000
        퀵서비스        20,000
080628        타올        80,000
        우의        200,000
        마스크        45,000
080629        김밥(집회)        90,000
080705        커피(촛불다방 기부)        60,000
        바나나(집회)        840,000
                
080708        동글이, 두유, 모카(KBS/조계사)        94,890
080710        떡(YTN)        20,000
        요쿠르트        4,650
                
080712        택시        11,300
        우유, 두유, 요쿠르트(집회)        1,037,000
        얼음        20,000
        동글이, 모카        102,210
080714        샌드위치(YTN)        20,250
080717        우유, 두유(집회)        295,000
080719        두유(집회)        860,000
080725        유류비        34,992
080726        요쿠르트(집회)        276,000
        코스트코 구매        504,230
080727        홈에버 구매(신월동 성당)        128,400
080728        김밥(신월동 성당)        37,500
080729        코스트코 구매(신월동 성당)        165,280
        유류비        45,295
080730        밥(신월동 성당)        36,000
        반찬(신월동 성당)        30,700
080802        주먹밥(집회)        500,000
080804        주먹밥(KBS/YTN)        40,000
        택시        7,100
        택시        7,500
080805        주먹밥, 김밥(집회)        150,000
080806        캔커피(기륭)        13,200
        택시        12,300
080807        떡(집회)        10,000
        떡(집회)        5,000
        치킨(집회)        175,000
        쌀(기륭)        41,800
        김치(기륭)        35,000
080808        주먹밥(KBS)        100,000
        택시        8,500
080809        반찬(기륭)        51,160
080810        주먹밥(명동성당)        85,000
        조계사 아이스크림(농성자)        13,490
        택시        12,100
080811        주먹밥(KBS)        100,000
        코스트코 구매        87,560
        택시        9,300
        유류비        31,106
080812        주먹밥(KBS)        100,000
        차량수리비        80,000
080813        젓갈(기륭)        40,000
080814        택시(스티커 배달)       15,300
080815        떡(촛불 백일떡)        2,400,000
        수고비(아이스크림)        12,900
        파이(집회 기자)        176,000
        수고비(식대)        45,000
        수고비(음료)        29,800
080816        두유        206,400
        유류비        45,952
080818        파이(KBS 사원행동)        320,000
080819        반찬 (기륭)       41,360
080820        주먹밥(KBS)        50,000
080823        두유        860,000
080824        택시(명동성당)        8,900
080828        스티커(815 때 주문)        126,100
080904        파이(ytn노조: 총파업 찬반 투표)       320,000
080907        주먹밥(촛불 MT)        250,000
080908        파이(KBS 사원행동)        510,000
080910        파이(칼라티비 제작진)        100,000
                
총액                12,951,525


<설명이 필요한 내역>

1. 080728        김밥        37,500
: 영수증은 75,000원인데 주인이 잘못 결제한 것임. 따라서 출금은 37,500원만 집행.

2. 080809        반찬        51,160
: 51,110원만 송금해서 50원이 남음.

3. 080812        차량수리비        80,000
: 촛불 시민들 따라다니며 물품 지원하던 도중 갑작스런 진압으로 서둘러 물품을 챙겨 이동하다가 지원차량 문이 고장남.

4. 080828        스티커        126,100
: 영수증과 출금 내역은 126,100원이지만 현장에서 82쿡임을 알리는 가슴에 붙이는 출력물을 반대하는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착하지 않은 채, 대금은 전액 지불한 후 출력물 가격 5만원을 9월 6일 '스티커비용부담금'으로 본인이 입금해서 채워넣음.

5. 통장에서 7월 9일과 7월 10일의 '국민판매금액이체' : 바자회 관련 숲속나무님 판매금액 중 촛불기금 통장으로 돌려보낸 내역입니다. delight님의 보고글과 촛불기금 통장 내역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링크 걸겠습니다.

촛불기금 통장 http://blog.daum.net/wishful/15053101 의 첫번째 페이지 7월 9일 '판매금액이체' 75,000원과 7월 10일 '판매금액이체' 10,000원입니다.

이에 대한 delight님의 보고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on&divpage=6&sn=on&ss... 보고 내역 중 3번 항목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6. 현장에서 장기간 차량 지원해주신 개념부부에게 지원금을 드리기로 오프모임에서 결정이 났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n&ss=o...  :.. 후기 4번 항목 참조하세요. 그래서 7월 26일 차량지원비로 주유상품권을 드렸는데, 8월 8일 김*정 이름으로 다시 돌려주셨다고 합니다.


이상 delight님의 활동과 관련된 계좌와 지출내역 보고를 마칩니다. 진작 누군가에게 부탁해 그때그때 올렸으면 논란의 여지가 적었을 거라는 아쉬움을 느꼈으며, 옆에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산 내역에 이의가 없고, 회원님들께서 동의하신다면 남은 잔액을 '82쿡 성금'으로 조계사 부상자 치료비 계좌에 바로 보내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의견 여쭙니다.

정산 내역에 이의가 있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몬
    '08.9.16 10:16 PM

    고생하셨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일 회원으로서 감사드려요.

  • 2. 풍경
    '08.9.16 10:46 PM

    무엇이든 밀린것 정리하기란 참 고단하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연휴를 전후로 어지러운 일도 있었고...
    모두 수고하셨구요... 얼마 안되는 돈 송금하였지만, 소중히 써주신 점은 여전히 감사하네요
    그리고 남은것은 조계사 부상자 치료비에 전액 송금하는 것 찬성합니다

  • 3. 들꽃처럼
    '08.9.16 11:00 PM

    풀빵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감사함으로!

  • 4. 행진
    '08.9.16 11:14 PM

    참.... 이리도 난해한 정산은 처음 보았네요... 가계부정도 쓸 줄 안다면 이렇게 정신없는
    정산은 올리지 않았을텐데....
    날짜별로 정리를 해 주시던지, 아님 금액과 영수증을 동일하게 캡쳐하여 올린 후 정산보고를
    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일일히 다 찾아보라구요? 그런 보고도 있나요?

  • 5. 낭만고양이
    '08.9.16 11:52 PM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여러분은 자봉님이시고, 우리가 월급주고 고용한 상관이 아니므로, 보고 운운하지 않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께서는 일일히 다 찾아보실줄로 믿습니다.
    힘 내세요. ^ ^

  • 6. 아몬
    '08.9.17 12:17 AM

    행진님, 저는 저 위의 다섯개(!) 블러그에 가서 다 보고 왔습니다. 그 많은 사용내역 쓰시느라고 얼마나 분주하게 다니셨을지 생각하며 (영수증마다 어떨때 사용했는지 적혀있더군요) 오히려 죄송하던데요. 근사한 엑셀표로 정리되지 않았어도 오히려 모든 영수증 다 스캔되어있고 입출금 맞으면 되죠. 다 이해되는데요. 행진님은 월급주시며 고용하신 분인가요? 어떻게 그런 말을 무슨 의도로 하시는건지...?

  • 7. 아몬
    '08.9.17 12:19 AM

    조중동때문에 82에 가입한 신입회원이지만 대부분 키친토크랑 살림돋보기에서 지내고 있는데 요새 자게에 심란한 글들이 올라와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 8. 행진
    '08.9.17 12:28 AM

    이렇게 너그러운 까페는 첨 이네요... 82회원과 촛불을 지지하는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진 금액아닌가요? 그렇다면 정산도 명확히하여야 한다 봅니다.
    다인아빠 깥으신분도 알아보기 쉽게 정산을 하십니다.
    참! 편리하시네요.... 스캔하여 올려놓고 정산보고라..... 이건 아닙니다.

  • 9. 해국
    '08.9.17 1:26 AM

    풀빵님, 정산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 10. 스미스
    '08.9.17 1:44 AM

    82가 의사결정 과정이나 집행과정이 대의기구나 총회구조를 가진 (정치)조직도 아닙니다.
    공법이나 사법상의 책임을 물을 사인간의 조합도 아니고요.
    1회성 기금의 전달을 위한 행사는 더더욱 아니죠.

    촛불과 광우병이 제대로 반응한? 개념 커뮤니티였고,
    최소한의 자원인력과 성금이 내용을 이룬것은 맞는거 같아요.

    일하시는분은 일정 정도 & 어떤 사안에선 대표성과 대의성, 대리성 3가지를 다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러나 그걸 감당하기엔 일도 벅차고 허술하고 느슨한 커뮤니티라고 보여집니다.
    의사결정과 제언, 충고 비판의 상향식 전달과 수렴, 실행보다 그날 그날의 봉사도 벅찼을 겁니다.

    대표로서 가져야 할 민주성, 인간성, 투명성...무엇보다 덮어쓸 수 있는 책임성...
    대리자로서 가져야 할 성실성, 사안별, 시간별 집행력, 관계조절...
    대의자로서 가져야 할 불편부당함과 판단력 등등...
    (여기선 대표보단 대리성, 대의성이 더 강했을 겁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억울함이 더할수도..정색하고 뭘 하기 힘든 구조도 있는데.....)

    제 생각엔 정치인들의 조직처럼 완결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열린 가슴과 관용의 지혜로 부족한 점을 헤아려 보아야 할거라고 봅니다.

    서로의 억울함을 거두어 개인이 조직보다 빛나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런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의 힘과 자산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들보다 똑똑하게요...

    넘 모범답안 같은건가? ^^

    암튼 서로 허심탄회하면서 노골적이고도 위대한 자축의 자리 한번 가지시지요.
    손가락질 하다 건배한다고...^^
    어쨌든 공동체이므로,
    작은 관점, 양보못할 관점을 유지는 하시되 더불어 가시길...

    개인적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흠모의 맘 전합니다. 여러분은 대단하신 겁니다.

  • 11. 모짜렐라
    '08.9.17 2:26 AM

    일단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이런수고를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행진님~ 정말 까칠한 댓글 보기 안좋네요.
    정당한 지적과 충고는 당연하지만. 님께서 가입해서 달아놓은 코멘트든 달랑두개 이 원글에 달린 두개뿐이군요. 82쿡을 좀더 둘러보시고 느껴보신 다음에, 그리고 링크걸어놓은 곳도 좀 살펴보신다음에
    난해한 정산과 이렇게 너그러운 카페는 첨이라는 평가는 그때 해주셨음 합니다.

  • 12. 김인숙
    '08.9.17 7:47 AM

    딜님 풀빵님 수고많으셨어요...

  • 13. 풀빵
    '08.9.17 9:35 AM

    대차대조표 볼 줄 아는게 저의 회계 상식의 한계라... 보는 분 입장에서 배려가 부족한 점은 성의보다 능력 부족임을 이해해주세요. 통장에서 출금, 입금한 방식이 복잡하고 자의적이라 저로써는 정리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엑셀 파일을 첨부를 시도해봤는데 파일이 보이지 않네요. 엑셀 파일 샷을 우선 첨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14. 보나맘
    '08.9.17 10:31 AM

    쓰여진 곳이 다 촛불에 관련 된 곳에 쓰여 졌으나 좀 더 머리 맞대고, 의논 하여 긴급하게 나갈 곳과 꼭 지원 안 해도 되는 곳에 대한 논의가 몇 분이 모여서 했었으면 하는 것이 아쉽고요.
    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이 같이 관리 되어 미리미리 올려 주셨으면, 시끄러운 잡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풀빵님 수고 하셨고요. 저는 전 금액 조계사 다치신 분 치료비로 쓴다는 것에 찬성합니다.

  • 15. 세스영
    '08.9.17 10:47 AM

    너무 너무 고생많으셧습니다.
    지켜 보기는 쉬운데 더구나 돈..회계는 보통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죠.
    다시 한번 머리숙여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6. 으쌰으쌰
    '08.9.17 11:20 AM

    풀빵님 많이 애쓰셨어요..
    이게 도대체 몇 달치 정산인지..보기만 해도 눈 돌아가네요. -_-;;;
    풀빵님의 정리도 정리지만, 몇 달간 딜님의 활동기록이기도 하지요..

    우리네 촛불들이..저렇게 길게 버텼구나 싶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질기게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 17. mind
    '08.9.17 11:28 AM

    우선 정산하시느라 수고하신 풀빵님께 감사말씀 드릴게요.

    내역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질문해도 될까요?
    내역에 보면 코스트코나 홈플러스 구매라고만 되어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금액도 꽤 많군요. 50만원 정도에서 10몇만원까지.
    이 구매내역도 밝혀주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뭘 구입하느라 쓰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성금은 쥐꼬리만큼 내놓고 이것저것 따져서 죄송합니다.

  • 18. 단미
    '08.9.17 11:42 AM

    풀빵님.딜라이트님 피아니스트님등등
    모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요새 말들은 많지만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시작하신일들 아니잖아요
    그냥 그냥 신경쓰시지 말고
    촛불이 조금 느슨하실대 건강 챙기시고 힘 비축해 놓았다가
    용광로 처럼 타올라 봐여

    많있는것도 사먹고(집에서 해먹지 마세요~ㅋ)
    이럴때 제일좋은집에서 제일 맛난음식먹고
    내가 왕비가 된거모양 호사를 누리세요 딱 하루만~~~~~

  • 19. 풀빵
    '08.9.17 12:04 PM

    보나맘님 의견은 delight님이 반드시 읽었으면 합니다. 다시 이런 일을 할 기회가 있다면 그때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가까이 있었던 제가 미리 돕지 못한 점은 저 역시 유감입니다.

    mind님, 성금 액수와는 전혀 상관 없이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할 때 괜히 죄송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세부 내역은 위에 delight 영수증(1)~(4) 링크를 눌러서 날짜 순서대로 정리된 영수증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영수증으로, 무엇을 얼마나 구매했는지 전부 나옵니다.

    좋은 말씀 주신 분들께... 이 분란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고 결국 아무 것도 해결한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정산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마저도 어려웠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더 묵묵히 옳다고 생각한 일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 20. 은혜강산다요
    '08.9.17 12:33 PM

    플빵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언제나 수고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21. 곰돌이
    '08.9.17 2:00 PM

    두분 다 참 대단하세요. 울집 가계부도 못쓰고 있는 저는 참...

  • 22. Pianiste
    '08.9.17 2:22 PM

    행진님, 전 좀 당황스러운데요.
    행진님께서 풀빵님 고용하셨나요? ;;;
    모짜렐라 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는데,
    가입하시고서 딱 이글에 대한 댓글 두개 다셨네요.

    82쿡 분위기를 제대로 모르시고,
    그리고, 풀빵님께서 왜 안해셔도 되는 일을 해주셨는지도 모르시고,
    무례한 댓글을 다신거라 추측해봅니다.

    저도 보나맘님의 의견이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행해지는 활동이 어떤게 되더라도, 누가 하시더라도
    참고가 되어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이 같이 관리 되어 미리미리 올려 주셨으면,
    시끄러운 잡음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이 저도 아쉬운 부분이에요.
    풀빵님께서는 딜라이트님이 관두신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이 일을 맡아주신거였구요.
    저 역시 옆에 딜라이트님과 함께 의논하고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었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 23. 행진
    '08.9.17 3:15 PM

    참, 님들.... 댓글 두개 달았다고 자격없다 매도하는걸로 들립니다.
    그리고 댓글지원하기 위해 이야기 합니까??? 참 우습습니다.
    최근 가입한 사람은 의견제시 못하나요?
    촛불 이전부터 82를 지켜보았던 사람입니다. 모금의 취지가 좋아 성금도 낸 사람입니다.
    단지 최근에 가입했다고 의견제시 못 합니까? 그렇다고 제가 딜라이트님 고생 안했다란 의미가
    아닙니다. 어떤 단체나 까페든 앞에서 나서시는 분들은 고생하기 마련이지만(물론 당연하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초등학교 학급비를 걷어도 이렇게 자료만 올려놓고 알아서 찾아봐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더구나 수 많은 회원들이 조금더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를 부탁함이 그렇게 까칠한가요?
    82자게에서 닉이 많이 거론되신 분들이 같이 동원되어 이렇게 몰아붙여도 됩니까???
    눈팅족은 의견제시 잘못하면 완전히 매장당하는 분위기이네요.
    무서워서 댓글 달겠습니까?
    최근 자게상황 지켜보고 있었는데 참 사람 몰아붙이는거 쉽게 하시네요들...

  • 24. dino12
    '08.9.17 3:29 PM

    수고하신 풀빵님에게는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돈들도 그 누군가의 땀과 노고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장에서 힘들게 수고하신분들의 노고도 이해하지만 집행을 하신분은 얼굴없는 모금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언제 어떻게 무엇이 얼마나 쓰여졌는지는 알기쉽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신다고 잘알지도 못하는 회원이 무슨소리야! 하는 이야기는
    옳지 않습니다. 모금해주신 모든 회원이 오래되고 아이디가 낯익은 분들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딜님의 명쾌한 정산을 기다립니다.

  • 25. 열쩡
    '08.9.17 3:43 PM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더 자세히 뭘 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행진님은 더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풀빵님께 자료를 받아서 확인하세요
    감사도 필요할 수 있겠지만
    그 정도 애정은 없는분일거 같네요
    풀빵님 수고많으셨어요

  • 26. 행진
    '08.9.17 4:19 PM

    열정님 본인 의견을 강요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님이 저를 얼마나 안다고 애정이
    있네없네 판단을 하실수 있는거지요 그판단을 누가 하지요
    상당히 불쾌하군요
    저는 정산상에 어떤 이의 제기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권리 의무에 대한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수많은 회원분들에게 모금을 하여 집행을 하셨으면
    단 한사람까지 이해할수 있도록 해 주시는 건 집행하신분의 의무이고 그렇게 하도록
    요청 할수 있는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신 회원 분들입니다
    믿고 맡겼으니 어떻게하든 상관 없다 라고 하신다면 현정부가 무얼 하든 다수가 믿고맡겼는데
    왜 촛불은 드셨나요 수많은 회원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최소한의 권리와 의무는 이행해야 하지 않으까요

  • 27. 새로운세상
    '08.9.17 5:49 PM

    로긴하게 하네요
    행진님
    조금은 생각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권리 의무가 어떤겁니까???

    보수없이 봉사하시는 겁니다
    뭘 얼마나 볼게 많으신가요??
    시간쪼개서 그정도 한것도 수고한걸로 안보이시나요
    전 넘넘 수고 하셨다고 생각 했는데

    그럼님이 한번 제대로 시범을 보여 주세요
    정산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한번 해주세요 님께서...
    봉사는 어떤게 권리와 의무인지 한번 볼께요

    그리고 님께서 몰아붙인다고 하셨는데 절대 몰아 붙이는건 아닙니다
    님의 의견이 조금은 당황 스러워서 그렇습니다

  • 28. 뽀삐
    '08.9.17 6:02 PM

    모든 일이 갑자기 진행되었던 것이고
    먼저 나서서 일하신 분들께 더이상 비난의 소리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이득을 취하신것두 아니고 명예를 얻으신것도 아니고 그저 먼저 나서서 일하시다보니
    시행착오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풀빵님도 이글 올리시는라 애쓰셨어요.
    좀 불편하더라도 시간내어 일하시는 분들께 격려해드리자구요.

    이미 지나간 일들은 너그럽게 수고하신거 인정해드리고
    새롭게 추진하시는 분들께도 힘을 모아드렸으면 하는 맘입니다.

  • 29. 예쁜솔
    '08.9.17 6:02 PM

    저도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혼자 정산한 것도 아니고,
    다른 분이 계산 정확하다고 확인해 주셨으면 되었어요.
    딜님이 회계전문가도 아니고
    직업이 간호사이신 것 같던데,
    근무하시는 사이사이 어떻게 이렇게 일을 하셨는지 굉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성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일이 없다면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 30. 모짜렐라
    '08.9.17 6:44 PM

    행복님 보세요

    "더구나 수 많은 회원들이 조금더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를 부탁함이 그렇게 까칠한가요? "

    윗 부분은 행복님의 댓글입니다. 이전댓글 어느곳을 보고 행복님이 딜님이나 풀빵님한테 '정리를 부탁'을 하셨다고 할 수 있을까요?
    레벨이나 코멘트수를 가지고 판단한것으로 보였다면 그부분은 저도 죄송합니다.
    그런데요 위에 댓글 두개만 보면 "이걸 정리라고 하고 올린거냐~" 하는 꾸지람으로 보입니다.

  • 31. 으쌰으쌰
    '08.9.17 7:30 PM

    딜님이 사용하신 것에 대해서 뭐라 하려는 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려요.
    딜님 통장내용이랑 영수증 정리된 걸 봤는데도.. 우리 82님들의 푼돈을 모은 이 엄청난 모금액과, 그걸 알뜰살뜰 쓰신다고 대형마트로 뛰어다니신 딜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풀빵님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거 알지만..,
    다시 보니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총 출금액 = 물품 구매액 + 활동비(delight님 교통비 + 차량지원 유류비/수리비 + 접대비) + 잔액 + 오차
    12,951,525 = 12,534,180 + 417,345(92,300 + 237,345 + 87,700) + 549,787 + 50
    이라고 하셨는데
    계산상 (물품구매액)12,534,180 + (딜님 활동비)417,345 만 해도 (총 출금액)12,951,525가 되지 않나요?

    물품구매액과 딜님 활동비만 합해도 총 출금액이 되는데 잔액은 어디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활동비 내역과 (총 출금/잔액 입금) 내역에서 보면 - 이 총 출금/잔액 입금액이 총 출금액인 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려요^^
    (총 출금/잔액 입금액)에서 (잔액) 549,787원을 빼야 총 물품금액이 나오는데요..
    그럼 (총 출금/잔액입금액)은 (물품구매액)과 (잔액)을 더해야 하는 금액 아닌가요..
    그런데 (출금/잔액입금액)과 (물품구매액)이 오차라 하신 50원 차이이니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맡아서 정리하느라 수고하신 줄은 알지만.. 조금 정리가 되어야 할 듯 해서 여쭙습니다.

  • 32. 으쌰으쌰
    '08.9.17 7:41 PM

    아, 그리고.. 딜님 계좌내용 중 보니까.. '국민판매금액이'라고 된 게 있더라구요..
    그 수많은 계좌내용 중에서 우째 그게 눈에 들어왔는지;; -_-;
    '국민주먹밥'이란 말에 감동받고 봐서 그랬는지 본의 아니게..ㅜ.ㅠ
    근데 그 내용이 뭔지 암만 찾아봐도 사용내역에도 안 나와 있어 또 여쭤봅니다.
    풀빵님 영수증과 사용내역만 정리해 주신,
    엄연히 말하면 당사자도 아니신데 이렇게 자꾸 여쭤봐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ㅜ.ㅠ

  • 33. 행진
    '08.9.17 9:01 PM

    결국 회원분들이 들추어 찾아내야 하는군요. 씁쓸합니다.
    그리고 수고에 대한 댓가는 칭찬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 34. 으쌰으쌰
    '08.9.17 10:40 PM

    행진님.. 전 들추어 찾아낸 게 아니랍니다.
    정리해 주신 내역에 궁금한 게 있어 여쭤본 거예요.^^
    다시 수정해 올려 주실 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 35. Mrs.Park
    '08.9.17 10:56 PM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게시판에서 며칠 시끄러웠던 일은
    매끄럽게 처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분들 마음이 다시 편안해지시는것도 함께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합니다.
    파이값이란건 뭘 말하고 누구에게 나눠준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출이 다른 것들에 비해 상당한 액수인데요.

  • 36. 풀빵
    '08.9.17 11:58 PM

    허걱... 으쌰으쌰님, 감사합니다. 제가 올리고도 놓친 부분을... 얼른 수정하겠습니다.
    총 사용액과 잔액을 합쳐야 총 출금액인데 제가 정리를 잘못했네요. 며칠 간 골머리를 썩히고 보니 이런 것도 놓치나 봅니다.
    그리고 '국민판매금액'에 대한 설명도 빠뜨렸군요. 링크와 함께 설명 추가하겠습니다.

    Mrs. Park님, 어디로 간 것인지 다시 설명 추가하겠습니다.

  • 37. Harmony
    '08.9.18 1:08 AM

    수고하셨어요. 봉사도 봉사이지만 뒷일이 더 많았을텐데
    이렇게
    깔끔하니 정리하셔서 올려주시고..

    두분 감사드립니다. 그외 봉사하신분들께도 다 감사드려요.

  • 38. Pianiste
    '08.9.18 1:15 AM

    * Mrs. Park 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on&divpage=7&sn=on&ss...

    예전에 딜라이트님께서 올리신 글 찾아왔어요.
    보고 + 집행예정글에 내용이 나와있네요.
    8월 16일하고, 18일에요.

    * 9월달꺼는 여기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n&s...

    스크롤 한번정도 내리시면 9월 4일과 8일에 대한 얘기가 있네요. ^^

  • 39. 행진
    '08.9.18 1:29 AM

    모짜렐라님 댓글 제대로 보고 말씀 하시죠
    처음 댓글에 제가 분명히 날짜별로 또는 금액과 영수증을 동알하게 켑춰 라는
    방식까지 말씀드리며 요청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제가 부정적이고 단순히 꾸지람만
    한걸로 보이나요? 그리고 새로운 세상님 아무리 고생하셨고 고마워도 (저도 인정)
    누가강요 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나서서 수많은 회원님들의 피같은 돈을 모금 하였을
    때에는 정당하게 집행하고 모든 회원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의무 입니다

  • 40. Mrs.Park
    '08.9.18 9:13 AM

    답변 잘봤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려니 믿고
    아무런 이의 한번 가져본적 없는 저로써는
    (믿는 마음에 의견제시 하라실때 유심히 안본 제 잘못이 큽니다)
    파이 부분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개당 3000원이 넘는 유기농 파이를 구입한 것도 그렇고
    그 유기농 파이는 대체로 방송사쪽에 제공하셨네요.
    이미 지난 일이고 수고 하신 분들에게 왈가왈부 하지는 않겠으나
    그 부분은 이해도 안가고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상은 성금 모금에 조금 동참하고
    처음 이의 가져본 1인이었습니다.

  • 41. 으쌰으쌰
    '08.9.18 4:20 PM

    아.. 풀빵님 수정해 주셨군요.^^
    딜님이 올려주셨었던 글이었는데 그게 '국민판매기금이'의 내용이었네요. ^^

    수고스럽지 않으시다면..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는지요..
    7월 말에 '차량지원비'라고 100,000원 출금된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사용내역이나 입출금 내용에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여쭤봐요..

    큰 금액이 아니긴 하지만,
    저도 성금 모금에 조금이나마 참여했었던 1인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이어서 자꾸 여쭤보네요..
    바쁘실 텐데..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릴께요 ^^

    행진님이나 Mrs. Park님도 저같이 성금모금의 사용내역을 알고 싶으셔서 말씀하신 거라 생각되어요 ^^
    다른 분들이 받아들이시는 정도는 저와 조금 다르신 것 같네요. ^^

  • 42. 풀빵
    '08.9.18 4:25 PM

    으쌰으쌰님, 집나간 정신이 아직도 안 돌아왔나봅니다. 6번으로 추가하겠습니다. 사실 어디에 또 이런 실수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전체적인 정산과 정리를 도와주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오늘 내일 안에 좀 더 깔끔하고 확실한 정산 내역이 다시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혹시 더 실수를 찾아내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43. 풀빵
    '08.9.19 5:32 PM

    네, 정식 회계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 제로가 된 것까지 지출과 출금으로 내역을 잡는게 옳지요. 이번에 다시 정리할 때 이런 부분이 전부 포함될 예정입니다. 덕분에 놓치고 있던 부분들 찾아내서 다행이에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분이 계셔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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