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가 앞장 서겠다고 했어요,,,,
딜라이트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활동을 접으시는 딜라이트님에 이어서
제가 맡아 보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능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회원님들의 충고로 대신하고 싶습니다,),성실한 자세는
늘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혼자만이 감당하기에는 82의 활동이 커져서,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원합니다,
가령,,,,, 통장은 제가, 현금 인출카드는 다른 회원님이, 사이트 연합모임에는 또 다른 회원님이,,,
회계를 감사해 주시는 회원님,, 등등 이 밖에도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이제 새로운 82계좌를 올립니다, 저~어~ 도와 주실거죠?
이성미 우리은행 1002ㅡ437ㅡ819810
- [이런글 저런질문] 마왕.. 신해철에게 부.. 1 2014-10-25
- [이런글 저런질문] 이적의 거짓말,, 2 2014-10-10
- [줌인줌아웃] 82 장터를 열어요~~.. 14 2014-09-17
- [줌인줌아웃] 1인 시위했습니다. 79 2014-05-15
1. 에헤라디어
'08.9.9 8:26 AM그럼요, 도와드려야지요.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모임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푸아님~!
한 사람의 열거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으로 나가는 모임(청라님 댓글에서 따옵니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2. 노란새
'08.9.9 8:56 AM아침에 일어나니 조계사테러 이야기가 올라와있네요.
어둠이 빛을 이겨본적이 없다는 전에 시국미사 첫날 사진을 모니터앞에 붙여놨는데 다시 쳐다봅니다.
제예상과는 다르게 저 어둠이 상당히 길어지네요.
그어둠을 다시 마음을 북돋아 제 촛불하나 더 보태어 환하게 밝히고싶습니다.
푸아님 감사드립니다.3. 홍이
'08.9.9 9:37 AM푸아님
감사합니다
더 말해 뭣하겠습니까.
힘들지만 앞에서 끌어주시면 뒤에서 밀겠습니다
힘들때 이야기하시고
이런어려운일을 선뜻맡아주시니
3대가 복받으실겁니다4. 노을빵
'08.9.9 9:48 AM고생길이 훤~` 하시네요
할수있는 일은 돕겠습니다. 총대를 메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할수있을실거에요
딜라이트님이나, 피아니스트님, 에헤라디어님. 풀빵님,손지연님 등등 많은분들이 고생하시고
또 다 잘해내셨으니까요^^
화이팅~~5. phua
'08.9.9 10:00 AM에헤님/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오리아짐님/그렇케 많은 성금을,,, 다시 한 번 어께가 무거워 집니다.고맙습니다,
노란새님/ 아침부터 바뻐서 뉴스를 못 봤답니다, 얼릉 봐야 겠네요,
홍이님/ 3대의 복!!! 프린트 해 놓으렵니다,
노를빵님/ 그~쵸,, 고생이 저기서 윙크합니다, 나뿐 고생길,,, 그치만 고생이 있으면 보람도
있지요, 보람 쪽에다 더 무게를 두렵니다, 노을빵님도 홧~팅!!6. 콩두
'08.9.9 10:12 AM애고..힘든일 결정하셔서 어떻게 감사하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요.
적은 힘이나마 푸아님 옆에서 도와드릴께요.
화이팅~!7. 빨간문어
'08.9.9 10:22 AM푸아님 고생좀 하시겠네여.....굳게마음먹고 빡시게 해내주실거라 믿읍니다...감사합니다..
8. 은석형맘
'08.9.9 11:19 AM감사합니다...
새벽에 자다가..전화로
안티이명박 회원의 조계사 앞 비보를 듣고 어찌할지 모르고 서울로 갔다가..
급하게 일이 생겨..다른일 보고는..
막상 조계사 앞에는 못가고..종각 근처만 서성대다 왔습니다...
이게 뭐랍니까..
참담합니다..정말...
푸아님...힘내시라고 글 쓰려했는데...
후....너무너무 맘이 아파...
우리가..바꾸자구요....
우리 아줌마들이...바꾸자구요...흑....9. 청라
'08.9.9 11:35 AM푸아님!!!감사합니다..
님의 용기에 박수 천만개 보냅니다.
푸아님의 즐거운 성품이 82의 행동하는 촛불님들을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배후의 앉은뱅이... 저도 부탁합니다.
점점 엄혹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계사의 슬픈일은..... 이제 시작 일지도 모르지요.
촛불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힘은 이 땅의 좋은어머니!!!!
82님 들의 몫 입니다....10. 청라
'08.9.9 11:39 AM맨위 에.디.님....
댓글중에...(청라...라 하심은 저요?)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으로...>이런
멋진 말은 제머리에서 나올 수 없답니다...
어떤 82회원님께서 쓰셔서...저도 무척 동감하고 있던 한 사랍입니다.
아무튼.... 감사 합니다.11. 에헤라디어
'08.9.9 2:01 PM어머, 청라님.. 다시 확인해보니.. 제 실수네요. 청아님 댓글이었어요.
두분 혼동해서 죄송합니다.12. 쫑아맘
'08.9.9 2:01 PM저~혹시 인사동 퍼포먼스때 선그라스 꺼내서 끼시던 님이 푸아님 이신가요??
저 그때 많이 웃었거든요 한 유머 하셔서 저 혼자 킬킬 거렸었는데
제 궁금증좀 꼭 풀어주시와요 ㅜㅜ.
만약 푸아님이 아니심 어느 님이셨는지 갈켜주세요~~
푸아님~늘 든든하셔서 많이 의지가 됩니다^^
힘든일 자청하신점 감사~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13. 백하비
'08.9.9 2:04 PM다들 고생하시는데~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소중한 수고를 생각하며 늘 응원하겠습니다.14. onsal
'08.9.9 2:21 PM그저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mb정권 들어서고나서부터 제가 미혼이었으면 하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애 데리고, 또는 애 놔두고 항상 현장에 함께 할수없는 초라한 능력에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 까지 했지요.
힘든 상황에서도 나서주시는 용기와 능력에 박수드립니다.
현장에 항상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또 다른 모습으로 지지하고 함께 하겠습니다.15. Lliana
'08.9.9 6:51 PM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용기있게 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푸아님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저도 언제 어디서나 늘 응원하겠습니다.16. 배꼽마당
'08.9.9 7:37 PM멀리 있어서 송금 밖에 못하겠네요.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17. 운조은복뎅이
'08.9.9 8:16 PM푸아님이 계실 그 자리가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고 누구보다 더 많은 욕을 먹어도 내 편이 없는 수미산과 같은 외로움이 함께할 자리임을 알기에 자원을 나선 님의 용기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빈자의 등불처럼 앞장서서 행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소중하겠지만 .. 조용히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한 소액으로 지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이 가장 크게 전달될 수 있는 입과 손발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은 어떠한 형태의 것도 모두 다 품을 정도의 포용력도 있지만, 그 어떤 시련에도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리지는 않는 지혜로움을 지녔듯이 푸아님도 자의든 타의든 생성되는 영웅심을 가장 경계하시면서
섬세한 조율이 더 절실히 필요해진 촛불시즌2기를 훌륭히 이끌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 섬세한 양심을 가지신 82님들이기에 푸아님의 가장 큰 조력자인 동시에 가장 신랄한 비판가가 되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이렇게 우리 촛불은 발전해 나갈것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8. 우리마음
'08.9.10 1:12 AM푸아님~~ 감사해요^^
푸아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모든 회원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구여^^*
옆에서 열심히 힘을 보탤께여~^^19. 세스영
'08.9.10 1:42 PM용기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어둠이 진짜 길어지려나봐요.
다들 지치지 마시고 생활에서 실천부터 하시자구요.20. 면님
'08.9.10 4:16 PM조계사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먼저 보냈답니다. 푸아님이 앞장 서 주신 것 감사하고 부디 다치신 분들께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위로가 되었으면......
또 욕도 지나친 사치일 뿐인 그들에게 끝까지 함께하는 촛불의 모습 의연하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푸아님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신뢰로운 모습으로 앞으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길고 질긴 싸움의 길에 저도 적지만 푸아님께 힘 보탭니다.21. phua
'08.9.10 9:43 PM콩두님/ 이제서야 이런글에 들어 왔어요, 감사하는 것,, 아시죠?
빨간문어님/이런 댓글로 힘을 주시니 힘이 파! 파1 팍!! 납니다,
은석형맘님/ 님의 활동을 흉내 내면 전 가랑이가 헉!! 할 꺼예요,
청라님/아픔과 상처를 치료하는데 82와 현장간의 가교 역활을 감히 청했답니다,겁도 없이,,,
쫑아맘님/맞아요,맞아요,, 썬글 끼고 한 유머했던 사람 바로 접니다,ㅎㅎㅎ
백하비님/ 응원만큼 힘 쎈넘 없을껄요, 감~사,,,
onsal님/ 조심스럽게,, 닉을 어떻케 읽나요? 또 뜻은요??22. 쫑아맘
'08.9.10 11:25 PM헉!!! 푸아님 맞으시구나;;;;;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인사를 못나눴는데
그냥 직감에 푸아님 같단 생각이 자꾸 들었었는데요;;;
이래서 여자의 직감은 무섭단 말이 맞나봅니다 ㅋ
푸아님 맞으시다니까 넘~ 좋아요 이를 어쩜 좋죠?
마치 연예인 보고 흥분한 소녀마냥 가심이 콩닥콩닥~23. phua
'08.9.11 3:43 AMLlian님/글쎄말예요, 손들어서 한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책임감,,, 무거워요,,,,
배꼽마당님/ 헤~ 닉이 엄청 재밌어요, 벌써 송금을,,, 감동의 물결입니다,
운조은 복뎅이님/8.15에서 처음 님을 만났을 때 그 반가움이란,, 또 다른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언제나 님 곁에 있는 수미산 !! 저도 꼭 가고 잪아요,
세스영님/ 지난 이틀은 제게도, 이 사회도 엄청 소란스러웠던 것 같아요, 82 회원님이 알려 주셨지요,"지금 이 순간 역시 지나 가리라,," 우리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님/ 저를 현장봉사로 많이 도와 주실 것 같아서 맘이 든~든~
면님/ 후후후 이제 고백합니다, 저 보다 훨씬 젊으시지만, 그 차분함과 냉철함에 함께 할 때마다 한 수 배운다는 것,,, 내공있는 글 솜씨도 감탄하고 있답니다,24. 스머프반바지
'08.9.12 9:51 AM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역에서 할수 있는일들 찾아 하면서 마음은 늘 함께 합니다.
힘든일 맡아 주심에 감사 드려요^^*25. 보나맘
'08.9.14 2:46 PM언제 이런글이 올라 왔었나요?
딸 눈치 보고, 살짝살짝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 바람에 늦었습니다.
어려운 결정으로 몇 번이고, 괜한 짓 한것 아닌가 생각하셨죠?
저는 댓글이 테러 수준일 때마다, 나 이거 왜? 하고 있는거지 하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겼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서울대병원 음식하고 있으니까...쯧쯧거리시면서 사서 고생이라고 하시네요. 푸아님! 우리 사서 고생하는 사람들 맞지요?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셋 보다는 넷이....함께하는 촛불2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떠한 모함도 진실할 때는 이길 수 있다는 것 보여줘요.
서울대병원 갔다 오면서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몸으로 움직이는 것 꾀 안 내고,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하기에 아름다운 촛불2로 진화해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