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82쿡에 부탁만하고 바라기만 합니다. 죄송해요.
근데 예전에 쌍둥이 동생이 다쳐서 여기에 글올렸는데..깨끗히 나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염치없이 또 기도 부탁드려요.
제 목숨보다 사랑하는 첫조카가 많이..다쳤어요.
미칠꺼 같아요.
같이있었던 엄마도 너무 놀라셨고..무엇보다 다친조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지금도 글쓰면서 눈물이 나요...
하지만..희망적인 생각만 좋은생각만 감사한 생각만 하려구요.
저한테..희망적인 말씀좀 해주세요.
정말 힘이 될꺼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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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해요...또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두드려요...
봄이 |
조회수 : 1,359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8-09-10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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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08.9.10 1:50 PM냉담자라 기도에 응답해주실지 자신은 없지만.. 마음 모아 기도할게요.
부디 잘 극복해서 오늘 일 이야기하며 웃을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2. 그린
'08.9.10 11:46 PM봄이님....
작년에 제 후배 아들도 갑자기 열이 올라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몇 달을 보냈습니다.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을 서 너 번 이상 듣게까지 하더니
정말 기적처럼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서 이제는 언제 그랬냐싶게 건강해졌답니다.
꼭 봄이님 조카에게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기운잃지 마시고 열심히 기도하시고 희망 가지시길 바랍니다....3. 유리그릇
'08.9.11 3:45 PM저...무신앙인이지만..
두 손 꼭모아 기도 드릴게요
조카분 반드시 털고 일어날 겁니다....4. 산하마미
'08.9.12 9:27 AM저는 우리 아들이 대형사고? 많이 쳤어요
커 가는 과정이려니 하세요
후유증 없이 잘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느끼는 고통이 어른 보다 2배정도 심하다네요
옆에서 잘 돌보아 주세요
기도 많이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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