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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3:08 PM
제게도 입안의 혀처럼 구는
단지같은 딸자슥 하나 있슴다 ^^
아참참 그림 잘그리십니다.
아마도 소재는 실생활에서 우러나온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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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3:14 PM
그림도 정말 잘 그리시구요~ 표정 압권!
스토리도 짱인데요~~
이런 멋진 재주가 있으신 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전에 후배의 동생(쫌 거리가 멉니다만,)이 매경에 연재되는 생활만화?라고 해야하나..
암튼 응모해서 다른 작품들과 네티즌 평가하던때가 있었어요!
더 많은 분이 보시고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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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3:44 PM
아, 좋아요.
재밌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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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3:52 PM
휴...^ ^;;;; 욕이 나오지 않아서 마음을 놓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음.. 실은 제가 아직 미혼이지만 연년생인 동생은 일찍 시집 가서 아이가 둘 있어요.
친구들 중에도 아이 엄마가 된 사람들이 있구요...
곁의 소중한 가정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아마... 거기에서 소재를 많이 따오는 것 같습니다.
(아 참... 욕을 해주셔도 좋아요~ 말씀드렸듯이 냉철한 비평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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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4:08 PM
이그림을 어이 괴발세발이라 하십니까,,, ^^
넘 이뻐요,,,
계속 그려서 올려주세요,, ^^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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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4:20 PM
흐미나.......몇년후에 우리딸이 저려면 우짜지요~~^^;;;
지금도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는데~ㅋㅋㅋ
움짤도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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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4:56 PM
ㅎㅎㅎ 잼있네요.. 무서운 딸자식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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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8:32 PM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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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10:04 PM
실제 모델이 있는것 같은 저 인물들 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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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10:15 PM
미혼이셨군요. 어쩐지 미혼이신것 같았는데 우루사님의 등장으로 새댁인줄 알았지요 ㅎㅎ
단지가 인사까지 하는군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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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11:33 PM
재밌어요. 내용이 딱 82스탈이라고나 .. ㅎㅎ
자주자주 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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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 11:38 PM
하하하
웃고 갑니다.
생활소재가 역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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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12:48 AM
ㅎㅎ
자유게시판에 친정엄마가 아이봐주는 이야기로 말많던데
그 글에 딱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재가 절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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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3:47 AM
어머나, 이 그림이 괴발세발이시라니 너무 과하게 겸손하신 걸요?
그림도 좋고 내용도 재밌네요.
아자아자, 쭈~욱 연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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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8:51 AM
부럽사와요
어찌 이리 그림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암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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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11:39 AM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
와... 마구 마구 의욕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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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12:34 PM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단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시리즈로 올려주시면 정말 기다려질것같아요
절대 빈말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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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4:43 PM
참 재주가 좋으신 분이네요~~~
잠깐동안,,즐거운 시간 가졌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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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3 5:04 PM
캐릭터가 이쁘고 간결해요
단지와 할매캐릭 마음에 쏙드네요...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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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4 8:47 AM
ㅎㅎㅎ 잼있게 봤네요
막내 남동생이 애니메이터입니다..지금은 일본서 일하구 있구요^^
올케도 만화 그리구요...
저는 단지가 걱정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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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4 12:53 PM
하하하핳~ 너무 재미있어요~ 저까지 할매 목소리랑 단지 목소리가 절로 흉내내 지는걸요?
너무 이야기 소재도 좋고 할매와 손녀간에 오가는 말도 재미있고 간결하네요~연재 계속 하시면 감사하겠는데....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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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4 3:34 PM
^ ^ 다시 한번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른두이파리' 님~ 만화 관련 일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으시네요~
혹시.. 괜찮다면 만화 그리시는 올케가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의외로 가까운 데에 계신 분일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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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4 6:59 PM
저만 그런지.. 캐릭터가 약간 억지스럽고 내용이 좀 밋밋한 것 같아요. ^^;
다른 분들은 칭찬만 해 놓으셔서 이런 글 올리긴 좀 그런데
단지라는 캐릭터가 나이에 비해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듯.
한두살만 더 올리시죠? ^^;;
그리고 엄마 아빠는 병풍같아요. ㅠㅠ 엄마 아빠도 차별화 해서 컨셉을 좀..
저런 할머니 밑에 자랐다면 아빠가 저리 노멀하실리가 없는데
아쉽아쉽~
그림체는 일단 맘에 듭니다. 네이버 웹툰에 바나나걸 연재하셨던 분하고 좀 비슷하시네요.
노트북으로 봐서 그런지 색이 좀 탁해 보이는게 아쉽구요
표정은 나름 생동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칭찬만 하시는데 저만 이렇게 주절주절 늘어놔서 다른분들한테 칼맞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마냥 칭찬하는 것 보다는 솔직한 느낌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어쨌건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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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4 10:01 PM
Happy-Cost 님 조언 감사합니다^ ^
ㅎㅎ 실은 이 이후로 몇편을 더 제작해 봤는데 저도 가장 고민인 게 단지란 아이의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우짜지;;; 하면서 전전긍긍 하기도 했는데... 회분이 쌓이면서 캐릭터들의 성격도 고정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그래야 할텐데;;;)
아빠, 엄마의 개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도 역시 저의 고민입니다^ ^ ..
앞으로 계속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