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주전에 겨자가 마니들어간 톡쏘면서 시원한 해파리냉채가 정말 먹고시퍼서...
사무실 식구들이랑 외식하자고 ....노상 가는 중국집에 예약하고 갔다..
가서 앉아 있는데 도통 정신들이 없다....우리가 예약하지도 않은 메뉴를 들먹거리고 가져왔다 다시 가져가고등등.
그 먹고싶던 해파리냉채는 시원하지도 않고 겨자양념도 아니고...맹맹.....이런게 아니었는데...
어째튼 맛도 없고 정신도 없고 하더니 카드로 결재를 하고 나오는데...
결재하면서 냉채가 별로였단 야그를 해야나? 잠깐 생각만하고 얼떨결에 걍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더 계산된거 같은 생각....
며칠후 전활해서 가격확인해보니 1인분이 더계산됨,,,전화받은 여주인,,,장부있으니 와서 확인하면 된다고....
아니 계산이 잘못됐으면 미안하다 먼저 야그하고 확인은 해야니 와보시라고 해야는거ㅓ 아닌가요?
어째튼 알았다 하고 끊고 지금까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가는데 가까우면서도 가지질 않네요...
일부러 가야되고 2층이고 ...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이런 사소한 일상들에 왜 내 에너지를 소비해야는지 ..........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무심히 편하게 ㅅ살자 ㅅ생각하는데 도와주질 않으니.....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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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데 신경이 거슬리는 일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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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5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8-08-05 0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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