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살던 집에 2년 세로 들어왔고 2년 후에 집주인이 다시 들어와서 사는 집입니다.
이사하자 마자 집 이것저것 점검하는데
식기 세척기를 돌려 보니까 갑자기 모든 전기가 확 나가더라구요
몇 번을 해도 확확 나가길래
식기 세척기 업체한테 문의를 했죠 그래서 as 기사님이 오셨는데 이거 고치는데 50만원 정도 든다는 거여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화를 햇죠
이거 고치는데 50이 든다더라 했더니 꼭 써야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거니까 쓰면 좋을 거 같다고 하니....
그럼 쓰고 싶은 사람이 돈 주고 고치는게 낫지 않겠냐고..
자신은 굳이 돈 주고 고치면서 쓰고 싶지는 않다고...하면서
못 고쳐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네라고 하고 말았는데 이거 원래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맞는거죠?
다시 고쳐달라고 하지는 않을 거지만..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