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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답답하네요

| 조회수 : 94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7-24 18:24:49
시어머니가 입원하신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차도가 없어서 퇴원할것 같네요 머리 수술을 하셨는데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오른쪽 팔도 못쓰시고 귀도 어두우시고 말씀도 못하시고 시누이들은 집으로 모시고 싶어하네요
그런데 집에는 87세된 시아버지도 계시거든요 몸은 건강하신데 약도 송안에 쥐어주셔야 드실정도의 정신이신데요 며느리된 입장에서 못한다고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병원에서는 시누이들이랑 깥이 번갈아 가면서 간병 했는데 집으로 오시면 시누이들이 집으로 와서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모든건 제일이 될것같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붕정만리
    '08.7.24 6:39 PM

    힘드셔도 참고 이겨내시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님! 화이팅!

  • 2. 민유정
    '08.7.25 11:44 AM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의견도 중요할거 같은데,,
    시누이들 집으로 와서 도와주는거 한계가 있어요

  • 3. 코알라^&^
    '08.7.26 2:04 AM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장기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냉정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노인 전문 병원에 입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은 있긴 하겠지만
    일단 매일 매일 물리치료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본다면
    전문병원에 입원하시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불효하는 것 같아 집으로 모시는 것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집으로 모실 경우...
    필요한 병원용품 준비 하셔야 하구요,
    간병하시는 매일 출퇴근 하시는 것으로 해서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시누이분들이 번갈아 간병한다고 하셨는데...
    배가 산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에는
    누구 한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거든요.
    잘못 하면 아주 집안 싸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전문병원에 모실 경우
    당장 경제적 부담을 생각할 수 있겠으나
    멀리 내다 보면 오히려 그쪽이 훨씬 낫습니다.
    제가 할머님 때문에 노인 전문 병원
    근 1년간 다녔는데요,
    거기서 얻은 결론입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만일 치매가 온다던가
    거동이 불편하면
    바로 전문가 치료를 받으신 후
    집에서 모시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매일 매일의 물리치료 절대 무시 하시면 안 되거든요.
    병원에서 치매로 가족 못 알아보시는 분들
    가족 알아보시고, 오히려 주변 어르신들
    도와주시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전문가 치료 받으시는 편이
    어르신의 고통을 덜어 드리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 됩니다.

    알라딘님...
    남편분께서 오해 하지 않으시도록
    차분히 의논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있는 저의 의견은
    저희 가족들이 돌아가신 외할머님
    전문 병원에 모시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어르신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 4. 하얀수건
    '08.7.27 2:06 PM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어서 노인요양원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어머님의 상태정도면 판정이 1,2급으로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선 집에 모셔서 심사를 받아보고 결정되면 옮기는 것이
    여러 사람이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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