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할 때마다 택시 타고 집에 왔거든요.
기본이 12시라... ㅜㅜ
그때마다 부모님에게 티맵 택시안심앱로 문자 보내고 그랬는데
계속 이러는 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아님 귀찮았는지... ㅎㅎ
엄마 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허락해주셨어요!!
아직 출근길 운전하고 가는 게 어색하긴 한데
어젠가? 그젠가? 출근할 때 좀 돌아가는 거 같았는데 그냥 따라갔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평소 다니던 길에서 사고가 났던지 꽉 막힌 게... ㅎㄷㄷ
지각할뻔했는데 다행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