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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82의 오래된 회원으로써 시국관련 게시판 찬성입니다.

| 조회수 : 1,959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8-07-13 22:59:46
제가 82에 드나든지가 벌써 6년도 넘었습니다.
놀랍죠?
울 큰아이 가지기 전부터 들어왔으니까요.

82가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전엔 쪽지로 서로 안부 묻고 누구네 아들이 딸이
어떻다더라.
얼굴도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장터가 생기기 전에는 김치도 나눠먹고
마음과 정을 나누던 곳이었기에
떠나기가 싶지 않은 곳이지요.

한번씩 안부 묻고 궁금해지는 그런 회원들간의
끈끈한 정이 있는 이곳을 어찌 떠날수 있겠습니까?

제가 울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정말 많은 도움 받았고,
시댁에서 받은 스펙타클하고도 다이나믹한
사건들을 도닥여준 곳도 이곳이고,
비싼 그릇들의 세계로 인도해준 곳도 이곳이고,
듣도 보도 못했던 음식들, 이름이라도 알고 다른데가서 은근
아는체 하게 해주는 곳도 이곳이였습니다.

물론 정치이슈에 대해서도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스펙트럼을 넓혀준 곳도 이곳입니다.


저또한 지금의 시국에 아주 관심 많고,
촛불집회도 시간 나면 열심히 참여합니다.
하지만,
촛불집회가 우리의 삶에서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처럼
우리의 소소한 일상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났다거나
남편과 이런 일로 싸웠다거나
그냥 수다가 떨고 싶을때...

어느사이엔가 82의 자게는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은 묻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82의 장점이 소소한 일상을 서로 다른 스펙트럼을 통해 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이 상황 5년 가야 합니다.
꾸준히 숙제도 해야 하고, 감시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들과 함께 우리의 일상도 살아가야 하죠.



일상의 글 자게에 올리면 된다고 하지만
예전같지가 않다는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시국관련 게시판이 생긴다고 관심이 줄어드는것이 아니란것을
믿습니다.

저또한 왠만한 시국관련 소식들은 아고라 보다 여기를 먼저 찾게 되니까요.

시국관련 이야기를 자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아예 따로 방을 만들어서
거기엔 이런저런 처럼 사진이나 링크 바로 가기가 되게 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사 시국에 난 관심이 없다 라고 하는 분들도
82의 회원이고, 그분들이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그분들이 틀렸다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나와다름을 다름으로써 인정하고 같이 나아가는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이고 우리가 바라던 것이 아닌가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08.7.13 11:31 PM

    저는 맨 처음 자유게시판에 링크와 사진 올리기가 불가능하니 게시가 자유스럽게 시사방을 만들어 달라고 글들이 올라올때는 그것을 반대 하였었습니다.
    현 사태도 우리 모두 보고 숨쉬는 생활이고 그렇게 시사방이 분리되어 나간다면 그 방만 오두마니 떨어져 고립된 공간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사진이나 링크를 자유스럽게 올릴 수 있는 시국 게시판을 만드는데 찬성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글 저런질문에 시사글이 올라오고 줌인아웃으로도 사진이 올라올때
    아! 이제는 각 방들의 독립된 색깔과 구분이 옅어지는구나 해서였지요.
    이번 관리자 측의 시국방 독립에 많은분들이 반대의 글을 올릴때 가만히 생각해보니 분리 반대의 가장 원인은
    관리자가 제시한 시국방은 익명방이 아니란 것이었다가 그 원인이지 싶습니다.
    자게 익명성의 매력을 버리고 싶지 않다는거에요.
    지금 알바라고 불리는 그 누구에게 심한 댓글을 내 아이디 버젓이 보이는데서
    마구 쓸 수 있으세요? 반말로 그분에게 융단폭격 하듯 댓글 쓰시겠어요?
    대화명은 실명이 아니고 자주 바꿀수도 있는데 아이피가 보이는 익게와 뭔차이냐 하지만은
    저도 아이피 뜨는 자게에선 용감해도 아이디가 보이는 실명방에선 소심합니다 ㅋㅋ

    모르지요, 시국방이 익명방이고 사진 올리기와 링크가 자유롭다면 이제껏 같은
    격한 반응들은 아닐것이다 봅니다.

  • 2. 뽀삐
    '08.7.13 11:53 PM

    저기요. 영화는 이미 공익 가기 훨씬 전에 찍었던 영화일껄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미 상영했었던...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남;;
    그 영화가 이번 가을쯤 개봉하는 것 같더라구요.
    옴니버스 형식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jk님 본인이 아니고선 알 수 없는 것인데 그리 말씀하심 안됩니다.

  • 3. mind
    '08.7.14 12:12 AM

    저도 가입은 좀 늦었지만 꽤나 오랫동안 82쿡을 드나들었습니다.
    게시판 분리 찬성도 했지요.

    제 의견은 알랍소마치님의 의견과는 좀 다릅니다.
    분리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익명이고 아니고 때문에 반대하시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분리되면 자연히 관심이 멀어지고 사람들이 안들여다볼 것이다,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카페를 예로 들면서.

    지금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화두, 소소한 수다방 개설도 아마 반대할 것입니다. 분리를 반대하는 분들은요.
    왜냐하면 수다방이 생긴다면 자유게시판의 손님이 적어질 것을 우려할테니까요.

    분리를 찬성하는 분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의견을 내놓으라고 할때 소리가 너무 약했잖아요.
    이제와서 다시 수다방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여하튼 예전 82쿡 자유게시판이 그립습니다.

  • 4. 미네르바
    '08.7.14 12:26 AM

    그냥 자게에서 다 소화하면 안될까요?
    저는 자게에서 시국관련된 것 모두 배웠어요.
    만약 분리된다면 지금만큼 클릭하지 않을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등한시 될 것 같아서...

  • 5. 블랙커피
    '08.7.14 1:12 AM

    윗님 마치 그 누구를 보는듯하네요.. 선동세력이라...... 특정세력이라..... 흐흐흐.. 그저 웃음만이.... 왜... 평범한 우리 주부들에게 기필코 정치색을 입히려고 하시는지요... 참말로 답답합니다요....

  • 6. 보글보글
    '08.7.14 1:40 AM

    시국과 관련해서 너무 많은 이야기와 펌글들로 지쳐가는 이들을 위해 나누면 어떨까요?
    푸우님 말씀대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예전같지 않지요.
    남성회원분들도 많아지셔서 좀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길게 간다면...
    게시판을 나누어서
    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시국게시판을 중심으로,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소소한 일상의 게시판을 중심으로,
    아마 대부분의 82쿡회원은 시국과 일상의 두 게시판을 모두 보시겠지만요...

    시국게시판의 링크나 사진올리기 기능도 보완해서
    지금처럼 자게도, 이런저런도, 심지어 줌인..까지 모두 다 특성이 불분명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7. 미네르바
    '08.7.14 7:45 AM

    저는 오히려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태어난 지역도 부산이고...
    한나라당 옹호하는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전히 윗분들은 거기에 젖어계십니다.

    저는 시국에 관한 것 전혀 몰랐습니다.
    쇠고기문제의 위험성,
    민영의료보험의 위험성,
    (언니가 미국에 있으면서 보혐료 무지 비싸다고 말해주어 그렇구나 생각만 했습니다)
    공영기업의 민영화의 위험성.........
    기타 각종 문제의 위험성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가
    여기 자게에서 하나 둘씩 배워갑니다.

    제 기반도 보수지만 이것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게분리나 다른 방 개설에 반대하는겁니다.

  • 8. 혀니랑
    '08.7.14 9:44 AM

    sorrow님 ..누가 선동이고 누가 특정인지요? 님이 그렇게 우려하시는 그 선동이나 특정은
    많은 분들이 보고 가립니다. 그 정도의 분별력이 없이 82에 얼씬거리진 않습니다.

    상식에 맞지 않는 게시물이 나오면 적당히 견제도 되면서 스스로 정화가 되어지는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82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게중엔 제인가 뭔가 하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어거지소릴 하고도 그대로 눌러 있으면 일침을 가해 줄 필요도 있는 거지요.

    님이야말로 이상한 쪽으로 82를 끌고 가지 마세요. 단어 한마디에도 이제나 저제나 미끼로
    만들려고 호시탐탐하는 이리떼같은 언론이 있으니 진정 82를 귀하게 생각하신다면 단어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82는 건강합니다..

  • 9. 풀빵
    '08.7.14 10:10 AM

    푸우님의 의견은 공감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오랜 자게 죽순이로 그 매력에 푹 빠져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자게의 흐름은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게야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축약본이니까요.

    sorrow님,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선동세력, 특정정당, 특정세력, 진보세력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뜻하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 10. 걸엄니
    '08.7.14 11:36 AM

    저도 푸우님의 의견에 공감은 하지만 분리는 반대 합니다....얼마전에도 이 문제로 몇차례의 글들과 투표건이 있었는데요 우선은 자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것으로 압니다..그리고 시국방이 생기면 관심있는분들은 찾아가서라도 보지만 관심이 없는분들은 전혀 가보지도 않을것 같아요...그러면 아는분들은 계속 아시고..모르시는분들은 계속 모르면서 세월을 보낼것 같아요...자게에 그대로 두면 제목만으로도 대충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지금 관심이 집중되는것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실것 같아서...전 끝까지 반대예요..

  • 11. ujuin
    '08.7.14 1:42 PM

    저도 풀빵님 질문에 묻어가고싶네요.
    시국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제 경우 시국글은 눈치가 보여 못올립니다.
    몇몇분들께 엄하게 선동세력으로 몰릴까봐서요.
    도대체 선동세력의 정의가 뭔가요?

  • 12. 남이
    '08.7.14 4:30 PM

    저도 푸우님 큰아드님 돌무렵쯤때 세배하는 아주 귀여운 사진도 봤고 둘째아이 가지신것
    또 낳으신것 등등 모두 이 게시판을 통해서 본 오래된 유령회원입니다
    조 위 걸엄니님이 말씀하신 의견과 같은 이유에서 결사반대합니다
    정말 제 주위에서 만약 제가 10사람을 안다면 그중에서 7~8명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드라구요 촛불얘기 나오면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는 태평한 얘기나 하고...
    왜 촛불을 드는지...그거라도 알면서 정확하게 왜 그만 들어야하는지나 설명하면서
    그만 들라고 하면 차라리 대화나 계속 되지요....정말 갑갑합니다
    관심은 별로 없더라도 이런 게시판의 제목이라도 보고 시국 돌아가는거라도 대충이나마
    알았으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에서 저도 자게분리 절대 반대입니다

  • 13. 홍이
    '08.7.14 11:56 PM

    저도 거의 초기 회원인데...(초기멤버 거의다 알고있죠^^)

    전 이 문제 들이...이젠 우리의 생존 문제가 될꺼라고 봅니다..
    10월에 의료보험 민영화 들어 간다지요
    사실 젊은사람들은 실감이 안날겁니다
    뭐 감기야 참지..돈이 들어봤자..하실겁니다
    제가 약국하는데 오늘도 나이드신 아주머니 손님한분이 60일치 혈압약 9800원이라니 너무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민영화하면....9800원이 아니라...98000원이 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3일분에 3000원만넘어도 왜그리 비싸냐고 하시는분들 태반입니다

    부모님들 다 계시죠
    거의 혈압 당뇨 심장병 신경통관절염 한가지씩은 있으실겁니다
    민영화하면 부모님들...병원비 약값감당할수 있으세요.???
    한달에 몇십만원씩 감당하실수 있으세요.??
    나이드신분들 ..일주일이면 4-5일은 병원오십니다
    그분들 지금은 3000원이면 병원약국 다 가시지만...
    이젠 안될겁니다
    그럼 나는 안가도 부모님 아프다하시면 돈은 드려야죠
    혈압이시하는데..
    당뇨시라는데...
    심장병이라시는데...
    일상적인 질환이면 괜찮지만..
    식구중 누구라도 암이라도 걸린다면.
    대출만땅 받아서 산집..날라가는거 순간입니다
    내 목까지 칼이 들어온거란말입니다
    찌르기직전입니다
    한가하게 가끔 들여다 볼일이 아니란거죠

  • 14. 푸우
    '08.7.15 2:13 PM

    키친토크나 이런저런 이렇게 배너가 따로 만들어져있는데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가집니다. 그런데 왜 시사방만 굳이 자게를 고집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관심 안가지는 사람들은 자게에 글 있어도 그냥 패스합니다.
    저는 오히려 시사방이 따로 생겨서 키친토크처럼 집중적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끝난 일인데 왜 다시 거론하냐고 하시는데, 사실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들 여기 있는 대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는건 아닌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즉,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고 답글달고 의견 개진 하시는 분들 이외에 예전부터 82만의 색깔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시사방을 만들어서 정치적 이슈에 등돌리겠다가 아닌 좀 더 장기적으로 가야 할 길이기에 아예 따로 시사방을 만들자는 겁니다.

    의보민영화, 앞으로 곧 있을 교육감 선거, 모두들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것들이고,
    이제 정치가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걸 이번 촛불집회로 또 지금의 현실이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적어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말입니다.

    어쨌든 시사방을 따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다면 대다수의 의견을 따라야겠지만,제 의도는 결코 시사방을 만들어서 보내놓고 희희낙낙 거리겠다는 의도는 아니었음을 밝혀둡니다.

    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것 다양성이 공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왠지 반대 의견을 내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 인터넷 공간이 가진 문제점인거 같아요.

    아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인정해주고, 나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좀 더 성숙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시사방 만드는것을 반대하신다니 저도 그것에 따르겠습니다.

  • 15. 하바넬라
    '08.7.17 12:09 AM

    시사방이라고 이름 올려 게시판을 따로 만든다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적으신 분들께는 영원히 그들과 상광없는 문제가 되겠죠

    관심은 없지만 이곳에서 이야기를 풀어두는건 오며가며 제목이라고 보고 관심을 호소하는 것도 크기에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 정권이 벌이는 일이 어느한가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있나요?
    미친소 수입-우리 먹거리, 우리 아이들의 급식으로 인해 취사 선택하지 못하는 문제, 급식위탁문제, 교육감 선선-교육문제 , 의료보험민영화및 각종 사유화, 공과금급등. 등등 이 중에서 우리 일상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있나요?

    이런 이유때문에 절대로 저는 분리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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