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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토요일 촛불기금마련 바자 공지입니다.
7월 5일 토요일 촛불기금마련 바자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
바자품은 82쿡님들이 빵, 케잌, 쿠키나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 기부해주시면 당일 자원봉사자분이 판매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82쿡 공식 계좌에 넣어드려서 부상자 치료비와 물품구매를 하고 전달해주실 님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뒤에서 열심히 일만 하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에서 지윤으로 검색하시면 쪽지를 보내실 수 있으십니다.
말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겠지만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내주십시요.
여러가지 의견을 회원님들끼리 토론 하십시요.
아래 글은 그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회원님들이 토론하시고 결정해주시면 그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반대의견을 존중합니다.
대신 알바들의 의견이라 다같이 생각하신다면 과감히 묵살하겠습니다.
바자회 개최여부등은 오늘 수요일 밤 12시까지 결정하고,
나머지 장소나 시간 등의 모든 결정은 금요일 12시까지로 하겠습니다.
이런저런에 전체 공지와 각팀별 공지가 있습니다.
바자물품의 종류와 양을 써주시고, 자원봉사자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자회의 목적 :
1. 촛불기금마련 - 용품 마련과 부상자 치료기금 마련
2. 촛불이 아니신 분들에게 홍보 - 전단지 제작이나 전단지 기부를 받아서 뿌리고, 설득
3.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 - 저는 관심은 적으나 가장 위협적인 GM옥수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시 ;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장소와 시간 : 시내팀 참여가 적어 장소를 줄이거나 시간을 바꾸는 토론중입니다.
시내팀은 시간이 일찍이라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 지역이 먼 강남역을 없애고,
신부님과 스님(4일부터) 이 단식중이신 시청팀도 없애고,
시청과 가까운 명동이나 종로 한곳에서 오후 2시나 3시부터 소진때까지 하면 어떨까요?
1. 종로 - 코아빌딩 앞이나 종로쪽 입구 지오지아 앞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2. 명동 - 명동입구 롯데 백화점앞쪽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3. 강남역 - 강남역 5번 출입구 앞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이하 시내팀이라 하겠습니다.)
4. 시청 - 시청역 5번 출입구 앞 - 오후 4시 ~ 촛불행사 종료시까지
기금마련 계좌
계좌번호 : 240-910173-60607 예금주 : 민명자 거래은행 : 하나은행입니다.
이 계좌는 안전모 성금을 모으던 계좌고, 부상자 치료에 쓰일 754000원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금은 그대로 부상자 치료에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좌로 입금해주시는 분은 행사를 위한 약간의 금액과 전단지 제작(홍보가 중요)할 성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혹시라도 재료비가 부담스러워서 망설이시는 분이나 잘 만드시는 분께 다량으로 부탁을 해볼까 하여 자금확보를 위해 열었습니다.
성금이 모이면 수고비까지는 못드리지만 재료비라도 드리고라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생협등에서 사다 팔 의견이 있으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어차피 바자 기금과 합해서 부상자 치료기금이나 물품구입하고 시위대에 전달해주실 분께 드리게 됩니다.
전단지
시민특보는 다 소진되었다고 하시고,
GMO 옥수수수입반대 국민연대(02-735-6525)와 GMO반대 생명운동연대(02-737-7921)는 예전부터 협조를 안해주셨고, 환경연합 국장님은 바쁘셔서 내일부터 확인해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NGO단체에 확인받고 지난 토요일에도 사비로 500~600장 제작해서 뿌린 제 문건이 있지만 이것은 개인문건이라서 전단지로 쓰기에는...
바자 내용;
1. 시내팀 - 점심거리 위주로 빵이나 케잌, 쿠키, 떡 등등과 음료
2. 시청팀 - 제빵, 반찬류, 벼룩, 등등 원하시는 것은 모두 - 벼룩은 처녀급 할매님의 물튀김 방지 매트 300매(기부해주셨습니다.)등이 좋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장터에 [촛불기금]이라 쓰시고 판매대금중 일부라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투명성이 문제나 서로를 믿고 거래하시면 좋겠습니다.
만들어 주실 분께
최대한 위생에 유의해주십시요.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각 음식에 스티커등을 붙여서 격려글과 닉네임을 써주십시요. - 스티커는 강물처럼님, 스푼님 께 문의 바랍니다.
생산자 책임 실명제를 하겠습니다. - 각 음식에 닉네임을 적으시고, 전번은 각 팀장에게 주시면 제가 취합하겠습니다.
포장재를 다량 구입 - 이런저런에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자원봉사자
각팀별로 계속해서 맡아주실 팀장님을 모십니다. - 이름이 근사하잖아요. 그러나 권한은 제 전화를 받아주실 의무와 봉사자의 의견 조율, 그리고 판매금이나 기부금의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1시간에 2분은 반드시 책임제로 하겠습니다. - 더 많은 분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봉사하시는 분이 안나서시면 그냥 쭉~ 흑흑
택배를 받아서 운반해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지금은 spoon님과 요정의 눈물잔님이 계시는데 처녀급 할매님이 물튀김 방지 매트를 300매나 보내셔서 다른 분들의 자원봉사가 절실합니다.
아시다시피 바자 물품이 포장되어 가격이 매겨져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라도 사서 잡수셔야 합니다. 점심 도시락 지참을 부탁드립니다.
자원봉사자의 권한
모든 책임과 권한은 각 팀별 팀장님과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께 있습니다.
판매금과 기부금을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투명성을 유지토록 부탁드립니다.
기부물품 접수시 닉네임과 전번을 여쭤볼 수 있으십니다.
닉네임이 적히지 않은 물품은 스티커를 붙이실 수 있으십니다.
의심되는 물품은 다같이 모여 의논하시고 팀의 권한으로 처리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저는?
시청, 구청에 신고 - 분명 안받아줄 것입니다.
노점상 대표(명동은 확보)께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에 전단지 문건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 시민특보는 소진되었다고 하고, 추가 전단지는 뭘로 할까요?
대책위에 알렸고,
안티 이명박에서 지원이 나오게 말씀드렸고,
예비군은 우선 거부,
서태지 팬카페에 문화 지원을 부탁드렸고- 강남역 위주
시청은 3만원 정도면 텐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확인중, 그래도 테이블은 필요.
당일 각 팀이 무사한지 계속 확인
또 뭐가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성과
여러분이 제빵을 해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피클, 장아찌 등 반찬도 제안을 하셨습니다.
달빛**님 같은 준 전문가께는 고급케잌을 부탁드렸습니다. - 다만 임신 막달이라셔서 죄송하기 이를데가..
처녀급 **님이 싱크대 물튀기방지 매트 300매를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산, 들, **님의 김치는 몇 세트는 장터에서 팔아 기부해주시겠다고 해서 기부금과 약간더 주시면 저희가 판매를 하고 이득을 기부금에 포함시키는 것을 의논드리고 있습니다.
은파 **님은 냉동 산딸기를 10KG기부해주셨는데 5KG은 안젤**이 사주셔서 통장으로 넣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농산물, - 감자, 옥수수 등을 제공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어찌 처리해야 할지..
키톡의 글을 보시고 장터처럼 구매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민우시**님은 장터에서 양말40~50 켤레쯤을 팔아 기부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경**님은 일회용 마스크와 라텍스글로브를 기부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흙과 *님이 유기농 쌈채를 보내주신 답니다. - 택배비 관계로 명동에서 팔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님이 문어를 보내주신답니다.
깃발, 전단지, 이름표 인쇄 등은 강물**님이 맡아주시고 계십니다.
플랭카드 비용을 아끼려고 종이에 써주신다는 석*님이 계십니다.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실 물건을 받고 운반해주시는 일은 요정의 ***님과 spo**님이 맡아주시고 계십니다.
부탁의 말씀
1. 트럭을 가지고 계신 분께 자원봉사를 부탁드립니다. - 택배는 제가 받겠으니 당일 중계동에서 현장으로 배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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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만만
'08.7.2 3:15 PM시청에서 해도 문제는 없지않을까요??
단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는 일단 냄새나는 음식들이 아니고
사실 주위에 노점상이 이미 많아서 많은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시청에서 진행하니깐 저희도 시청에 자리는 잡는것이 좋을듯합니다.2. 에헤라디어
'08.7.2 3:39 PM5일 시청이 아니라면 참여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서울에 한번 가기 어려운 사람이라서.. 82바자회도 좋지만 우선은 시청집회 참석이 가장 우선되는 목적이라서요.
걱정의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주저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 가족들이라면 뭐 모양이 다소 밋밋해도 그냥 먹어들 주는데 과연 제가 만들어가는 것들이 팔리기나할지 팔린들 재료비나 나올지(좋은 재료로 만들려고 재료도 더 주문 했어요) 걱정도 되고, 시청에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바자회하는 것 자체가 좀 방해되는 일은 아닐까 생각도 했고요.
그리고 답글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걱정입니다. 이 정도 호응으로 과연 82이름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지윤님만 괜히 신경쓰고 고생하실 것 같기도 하고요.3. 지윤
'08.7.2 3:45 PM게르마늄 광천수 5박스를 기부하시겠다는 네**님도 계셨습니다.
사랑받는 ****님이 비누와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기부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4. 지윤
'08.7.2 3:50 PM아니요. 댓글만 없지 전화는 많이 옵니다.
주로 지방에 계신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댓글을 부탁드려도 잘 안쓰시네요.
계속 제가 기부들어오는 것을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시청에서 하려면 신부님들 계신 곳에서 떨어진 곳인 덕수궁 대한문 광장옆이 어떠신가요?
그곳은 3시간 마다 교대식이 있어 좀 소란하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을테고요. 유모차부대도 있어 좋을 것도 같습니다.5. 으쌰으쌰
'08.7.2 3:52 PM전 음식도 자신없고, 그렇다고 기동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몸으로라도 때우겠습니다..(어감이..;;)
자원봉사 신청합니다. 토요일 4시 정도부터 저녁까진 괜찮을 듯 합니다..너무 늦지만 않으면 되어요^^
개인적으로는, 장소를 한 곳으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촛불기금마련을 위한 바자이면 관심없는 사람들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명동이나 강남에서 한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시청광장 5번출구보다 비교적 덜 혼잡한 덕수궁 대한문 쪽이 어떨까 합니다. 스님이 어디서 단식을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부님들 계신 곳보다는 떨어져 있는 곳이구요.. 물론, 그 날 교통통제가 어떻게 될 지 상황은 달라지겠지요. 지금처럼 시청광장을 전경버스가 가로막고 있다면.. 님이 제안하신 시청 5번 출구에 동의합니다.. 시간은 말씀하신 시간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물품을 준비하지 않는 입장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기증해 주시는 물품이 다양한 것은 환영할 일이나 과일이나 야채는.. 관리적인 면에선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시청광장에 나오실 분들은(시청으로 정해졌을 경우입니다) 늦게까지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일텐데, 촛불기금으로 마련한다 하여도 과일이나 야채를 얼마나 사 가실지 회의적이네요... 물품은 포장된 간단한 반찬이나 빵 종류로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준비하신다 하신 분들은 언짢아 하시진 않으셨으면 해요..^^
에고.. 주저리 말만 길어졌네요. 또 잊어버리고 있을까봐 한꺼번에 의견 냈습니다 ^^6. 지윤
'08.7.2 3:55 PM엘**님이 부탄가스 15개 기부의사를 주셨습니다.
7. 에헤라디어
'08.7.2 3:57 PM으쌰으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청에 집회오시는 분들은 가급적 짐을 안만들고 싶을실 것 같아요. 저도 가방 손에 들기 싫어서 배낭 준비하는 형편이라서 포장된 간단한 먹거리 중심으로 준비하고 혹시(주로 제가 만들어갈 것들이 그럴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안팔리면 늦도록 시위하시는 분들께 기증하고 돌아올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8. 사랑받는 숲속나무
'08.7.2 4:00 PM그럼 비누는 짐이 되니 집회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모기 스프레이와 버물리 정도로 할까요?
음...낱개로 포장을 하면 될라나 모르겠습니다.9. 음식만만
'08.7.2 4:06 PM비누가 크지는 않으니깐 그다지 짐이 되지는 않을듯 해요.. ㅎㅎ
저도 덕수궁 앞 좋을거같아요..10. 지윤
'08.7.2 4:29 PM그래도 홍보의 목적도 있고, 집으로 바로 가져가셔야 하는 물건(유기농 쌈채, 케잌, 삶은 문어 등)이 있어 명동 하나 더 추가를 원합니다.
대신 시간을 2시나 3시부터 하고 5시쯤에 끝내고, 시청으로 합류는 어떤가요?
그리고 덕수궁에는 3시간 마다 교대식이 있어 시끄러운 것은 아시죠?
또 광장을 둘러싸고 차벽을 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시청팀을 하고 싶습니다.11. Delight
'08.7.2 5:08 PMDelight ( sdja7977 , 2008-07-01 17:49:33 )
기금마련 계좌
계좌번호 : 240-9101073-60607 예금주 : 민명자 거래은행 : 하나은행입니다.
이 계좌는 안전모 성금을 모으던 계좌고, 부상자 치료에 쓰일 754000원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금은 그대로 부상자 치료에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좌로 입금해주시는 분은 행사를 위한 약간의 금액과 전단지 제작(홍보가 중요)할 성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혹시라도 재료비가 부담스러우신 분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성금이 모이면 수고비까지는 못드리지만 재료비라도 드리고라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생협등에서 사다 팔 의견이 있으셨으니 말입니다.
성금이 모였다고 공지를 드리면 제게 필요한 금액의 쪽지를 보내주십시요.
조금씩이라도 나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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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일부입니다.
제 의견을 제시합니다.
먼저 전에 모금하신 금액을 사진 첨부하여 공개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투명성을 위해)
그리고 제가 물건을 사다가 팔려고 했던 부분도 회원님글께 부담을 드리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원글대로라면 회원님들께서 무리가 없는 방향에서 기부를 하시면 됩니다.
제목은 '기부를 해주세요'인데,이제와서 많은 회원님께서 참여를 하지 않으시니까
재료비를 드린다는 명목으로 계좌를 따로 여시는게..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기금마련 계좌인데.전단지 제작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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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별 ( jiya77 , 2008-07-01 18:27:17 )
저도 지나가다 delight님 의견을 읽고 저도 한마디 전하고 갑니다,,,,현재 음식을 만들어 파는건 부상자 치료비와 성금을 내기 위해 우리들의 전공인 요리를 살려서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코스트코 머핀을 팔려다가 아무래도 코스트코 머핀은 건강에 안좋으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하려 하시는거 같습니다,,,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건데,,,재료비를 지원하고저 또 계좌를 열어서 기금을 모으는건 좀 이상한듯싶습니다,,,또 시작도 하기전부터 너무 확대되는거 같구요,,,하루 이틀 하고 말 집회도 아니고 작게 나마 일단 시작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더 크게 확대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솔직히 우리는 성의껏 만들어 놨는데 실제로 안 팔리면 어떡하나요,,,물론 거기 오신분들께 나눠드리니 남는건 걱정이 없지만 이 주제의 취지는 기금 마련입니다,,,,기금 마련의 재료비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으는건 한번 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위의 글은 키톡에 리플입니다.
안전모 계좌를 다시 열었다면..일단 정리가 필요할 듯 싶은데요.
(그 계좌의 있는 돈으로도 충분히 바자회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
굳이 계좌를 열어서 말 씀 드리는 겁니다.)
그전의 모금 된 부분을 첨부 하신 뒤 계좌를 오픈하는게 순서 일듯 싶은데..
처음에 회원 장터를 제안 한 사람이 저니까 딴지를 놓는게 아니란 걸 분명히 밝힙니다.
캡처는 주의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되니.
안전모 성금액에 대한 부분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12. 지윤
'08.7.2 5:21 PM따뜻한 **님이 산머루 효소 500ml 10병과 오미자 효소 5병을 기부하셨습니다.
너무도 고맙습니다.13. 지윤
'08.7.2 5:59 PM예전에 사진 캡처는 아니라도 그대로 옮겨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대로 캡쳐를 못해서요. 주위분이 없어서 못여쭤봅니다.
그래서 딜라이트님께 여쭤본 것입니다.
알려주시면 큰 공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현재 시각까지 두분이 넣으셨을 겁니다.
계좌번호가 틀렸었거든요.
안전모성금은 부상자 치료비로 쓰일 것이니 그 돈은 못건드립니다.
부상자 치료비로 쓰이는 것이나 확인 등은 예전에 보내주신 분들께 글을 올려 양해를 받았었습니다.
재료비를 드리고 싶어도 지금은 형편이 안됩니다...죄송합니다.14. 세스영
'08.7.2 10:01 PM지윤님..안카메라 다운받으시면 캡쳐해서사진 저장되고 그걸 다시 올리심 됩니다. 안카메라 검색하심 무료다운로드 가능하실 거에요. 저도 그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아날로그수준인데 무리없이 쓰고 있습니다. 돔되셧길...
15. 사랑받는 숲속나무
'08.7.2 10:13 PM재료비는 아니고 순수한 기부 차원이 아니었나요???
전 그리 알고 있었는데요^^
촛불에 자주 참여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일부를 나눈다는 마음으로
기부의사를 밝힌 것이었습니다..16. 지윤
'08.7.3 12:57 AM아니요. 기부 맞습니다.
제빵을 해오시겠다는 분이 적어서 재료비가 부담이 되나 싶어 그럼 재료비라도 드리겠다고 올려본 것입니다.
형편껏 모두 기부해주셔도 되고, 판매금의 일부만 주셔도 되고, 재료비를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그냥 형편껏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10시 정도에 통장확인해보니 아무도 넣지 않으셨어요.
대신 42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자가 붙어있네요. ㅎㅎㅎ
저장은 했는데 예전처럼 엑셀 파일로 되었습니다.
제 컴이 좀 많이 안좋아서... 그래도 공부해보겠습니다.17. 잠오나공주
'08.7.3 1:10 AM쪽지 보냈어요.. 트럭은 아니지만...
중계동에서 오전에 배달이라면 가능하거든요..18. 채영
'08.7.3 3:43 AM82cook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어봅니다. 바자회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앞에서 판매하는것 보다는 시국이 어수선한데 시청광장에서 혹여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서 82cook 회원분들이 다치거나 하는 빌미가 마련되지 않게 기왕이면 온라인의 장터를 사용하는게 더 취지에 맞을듯 싶습니다. 노파심에서 적어봅니다.
19. 지윤
'08.7.3 12:33 PM명동 노점상대표님과 얘기했고요. 전국빈민연합회장님의 지원 있습니다.
전단지는 시민특보, 환경연합국장님의 도움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티커는 강물**님이 무료로 제작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안티이명박이나 시청에 상주하시는 분들께 주변을 지켜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 얼마나 오실지는...
혹시 몰라 정식 신청하러 갑니다.
물건 중에 장터에서 판매하실 수 있는 것은 판매해주시면 감사드리고, 제가 받은 것도 선별해서 나중에 장터에 올리겠습니다.
문어도 지금 장터에서 파시고, 유기농 쌈채는 아직 확답이 없으셨습니다.
장소는 시청은 이래서, 명동은 이래서라고 의견이 갈리시는데 좀더 의견 조율을 해주십시요.
다녀와서 확인하겠습니다.20. 음식만만
'08.7.3 3:25 PM혹시 전반적으로 참여한다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요.
그 인원을 보고 시청과 명동을 나눌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음 하네요.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지윤님 말처럼 홍보의 효과도 있을듯 하니
나눠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그래도 처음이니 너무 무리하지 않았음 하구요.
촛불이 쉽게 끝날거 같지는 않으니까요~21. 경빈마마
'08.7.3 9:05 PM청국장과 생강가루 조금 보냈습니다.
얼마 안되는 것이지만 기금마련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부피가 작은것들이라 모이신 분들이 간당하게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봉지도 넣어 드렸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