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러분 KBS를 지켜야 합니다.

[정의줌마]

KBS가 넘어가면, 곧 MBC이고 한겨레 입니다.

KBS를 지켜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자유로운 언론과 토론입니다.

조.중.동 그리고 KBS 가 된다면 3박자가 맞는 언론에 의한 통제가 이루어 집니다.

여러분 쇠고기 파동 보다더 위험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가로 막을 수 있는

우리의 KBS 우리의 힘으로 막아내고, 우리의 자그만한 정성으로

KBS를 지켜 낼 수 있습니다.

최시중 그는 오래된 보수도 아니고, 오직 권력에 기생하고 국민의 억압이

바로 발전이라고 생각 하는 5공 시대적 사고를 가진 자 입니다.

이 명박 대통령은 한 걸음 물러서서 있지만. 분명 그는 KBS의 장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물밀리듯이 쳐들어 오는

감사입니다. 정현주 사장의 비리를 이유로 감사가 대대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현주 사장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KBS의 자유로운 언론을

지키려 하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를 시험하려 합니다.

선진국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민주주의 시험입니다.

서구사회는 벌써 겪어 왔던 것입니다. 작금의 상황이 혼란 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이것은 민주주의 몸부림 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커가는 과정입니다.

큰 혼란 속에 발전이 있고 경험이 존재합니다.

K.B.S 는 한국공익공영방송 입니다.

K.B.S 는 곧 한국정부홍보방송이 될 지도 모릅니다.

[혀니랑]

K.B.S 지킵시다..방학 때 촛불 들고 갈겁니다. 아직 많이 남았군요,,아쉬워,,

[호두랑]

kbs가 mbc의 지분을 60% 가지고 있다던데...쪕..kbs 무너지면 자동으로 mbc가 무너진다는..

겁나네요..나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