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집을 사서 이사했어요
저희집은 8층이구요
어느날,
7층에서 비가오면 천정에 비가 샌다고
방수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헉~~
문제는 비가 새는지 2년도 넘었는데
전 주인이랑 얘기 했을땐
대화가 안통해 차일피일 미루고 계셨다고
전주인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절대 못한다고 해서
저희집 이사오니까
이제서 말씀하시네요
고쳐달라고
아~~ 답답
하자보수기간이 끝났고
관리비 부분에선 절대 도와 줄수 도 없으시다고....
전 정확히 모르겠지만
너무 억울해요
저희두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사를 한건데..
전 주인분은 막말로 얘기 끝내셨고
어디에 하소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휴~~
이럴땐 어떡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도움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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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됴 |
조회수 : 76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6-16 1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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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됴됴
'08.6.16 7:09 PM만약 이게 남의 일이라면 어땠을까 햇빛찬란한님의 글을 읽고 아주 명쾌해졌어요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다고 어쩜 저는 걱정에 걱정만 더하고 있었어요 님께서 말씀하신것들이 전혀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제 저두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와요 아무래도 제 일이라 잘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선명하게 해답이 보여요 덧글이 하나라 좀 서운했는데 저의걱정을 눈녹듯 녹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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