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앞 집회신고를 낸 사람에게 그날로 날아든 문자.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국정원,,,,,,,,,,,,,,,,,,가야봐지.
우리가 지금 정말 무서운 곳에 살고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협박을 존댓말로 하는 것을 보니국정원의 초보 댓글알바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나라꼴이....
세상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세상에 세상에 기가 막혀서
이런 나라에 내가 살고 있구나, 세상에 ......
그 문자 누가 보낸건지 출처를 확인해야 할 듯
이렇게 어이없는 나라에 살고있다니....참으로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