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서글프고 참담한 마음 금할 길이 없군요,,,,,,
저도 우연히 엠씨뉴스를 보다가 정말 놀라고 말았어요,
어떻게 그런 뉴스를 뉴스데스크에서 하고 있는건지..
과거 그 자리의 명앵커들이 보면 정말 한숨만 푹푹 쉬겠더군요,,, 이 무슨 수작들인지!!!!!!
티비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 뉴스가 어떤지 몰랐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저게 뉴스 거리나 되나요.
역사란 진보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 몇 년 그 생각이 틀린거란걸
증명하는 일이 속속 이어지고 가슴만 답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