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다 못해 눈물이 나려 합니다..
어쩌다 저 어린아이들이 먹거리걱정에
노심초사하는 세상이 되버린건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초등생의 일기.....
크레이지코 |
조회수 : 2,246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05-06 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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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찌
'08.5.6 6:18 AM선생님이 글씨를 참... 못 쓰시네요. :)
2. 롯데불매.미친소반대
'08.5.6 12:05 PM'대통령이 ~~보다 못한것 같네' 라는 내용을 보면 악필쯤이야.. 싶게 좋은 선생님같습니다.
3. 아름드리
'08.5.6 12:16 PM어른스럽네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이들에게까지 이런대접을 받네요.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행사는 했나요? 요즘은 아이들도 무서워서...
4. 양파공주
'08.5.6 3:20 PM아이 일기가 개념충만하네요. 우리딸도 초2인데 토욜 청계천집회 같이 갔었거든요.
집에 돌아와서 쓴 일기를 보니 넘 속상했어요.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 아닌것 같다고 뭐 그런 내용이였어요.
내일 일기장 내는 날인데 선생님이 어떤 멘트를 다실까 살짝 긴장이 되네요.
이집은 좌파교육을 어릴때부터 현장에서 시킨다고 느끼실지 아님 동조를 해주실지..
에휴 정신이 다 어수선해요.
아름드리님..올해 어린이날 청와대 행사 못보셨나봐요. 어록 나왔는데..
이대통령 왈 " 요즘엔 나쁜 어른들이 많아요. 이 대통령 할아버지가 나쁜 어른들 없도록 어쩌구...."
그 말이 어찌나 황당하던지 브라운관에 나오는 면상에 그냥 손이 가드만요. "니가 젤로 나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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