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단말기대리점 이라고 선물이 당첨됐다하며
문자와도 무시하고.
모르는번호나 000으로 뜨는 번호는받지도 않습니다.
무심코 받았는데 농협옆에있는 핸드폰대리점인데
캐이스를 가져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살때 받아왔다 했더니. 안받아가신줄 알았다며
또 의무약정3개월 하지않아
대리점에서 벌금을 물게됐다고 오늘까지 신청해야 한다며 대리점으로 나올수
있냐 하길래 내일 가겠노라 했더니.
마감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러니 전화로
할수도 있다며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제야 느낌이 이상해 알았다 손님이 있으니
십분후에 전화하겠다하고 114에 대리점번호
알아내 말하니 스팸전화라 합니다
전화번호는 무작위로 걸다가 우연의일치라치고
지역명.농협옆 대리점이라고 까지
알고있던데 대리점이나 통신사아니면
어떻게 알겠느냐 했더니 자기네 대리점에서는
절대 그런일이 있을수 없다는겁니다.
스팸전화가 번호숨김이나 000으로 뜨는데
핸드폰 번호가 찍혀서 의심을 덜했다봅니다
저만 어리숙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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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비안네 |
조회수 : 1,0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8-04-13 1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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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룡포
'08.4.14 8:37 AM이제 전화받기도 겁나는 세상이네요.... 어떻게 단속이 안되나봐요,,,,
2. canon
'08.4.14 10:10 AM핸드폰으로 전화와서 제 이름대며 누구냐.. 하더니..
'어디어디인데..제주도 팬션에 당첨됐으니.. '
그러더군요. 핸폰번호와 이름이 돌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이번 총선때도 모 정당에서 제 핸폰으로 걸어 '누구누구씨입니까 ' 하고 확인하며 지지부탁어쩌고 하는데 기가막히더군요.3. 크리스
'08.4.15 3:20 PM택배 박스와 봉투를 버릴때 조심해야 한데요
주소 번호 이름 잘 없애고 버려야 한데요4. 이쁜삶
'08.4.15 11:02 PM정통부든 어디든 나서서 해결하려는 시도라도 해야지 너무 손놓고 있으니 어이없어요. 개인정보도 줄줄 새고, 개인권리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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