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전세 만기인데 부모님 편찮으셔서 근처로 이사 갈려고 하는데요~~
작년 추석쯤 주인한테 이사간다고 말했는데 첨에는 전세놓고 이사하라더니,
새로운 세입자가 생겨서 계약할려고 하니 사정(실 집주인과 명의 집주인이 달라요. 두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것
임)이 생겨서 매매로했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신학기때쯤 이사해도 좋을것 같아 알았다고 했죠.
근데 지금은 신학기 시작은 벌써 했고 집보러 오는사람도 없고... ㅠㅠ
과연 계약 만기까지 집이 나갈지도 의심스럽구요.(참고로 빌라 4층건물에 4층이거든요.)
주인이 돈이 없어서 저희 전세금도 집을 팔아야 받을수 있을것 같구요.
주위에서는 만기되서 돈 못받으면 소송을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소송걸면 6개월정도 걸린다고 미리 준비해라고 하는데...(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어떻게해야할지 밤잠을 설칠정도예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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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인데요~~
주야 |
조회수 : 1,05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3-23 2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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