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을 사서 이사를 해요
근데 맨 끝집이라서 방이 추울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분들은 살다보면 적응된다고 하고 부동산에서도 옛날처럼 춥지 않다고하고
가격이 다른집 보다 싸게 나와서 장만했는데...벽지나 장판에 보온작용이 있는 제품이 있나요?
베란다를 트고 싶은데 더 추울까 걱정이구....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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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맞는지..
희망소망맘 |
조회수 : 1,08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1-04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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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쵸코코
'08.1.4 3:41 PM저는 끝집이 아닌데도 베란다 트고 후회 막심입니다.
시스템 창문인데.. 커튼 달기도 안예쁘고 유리가 더러워도 닦을수 없는데 지저분해 보입니다.
거실과 아이방 베란다를 텃는데 지금 밤엔 병풍을 사용하고 있어요.
병풍을 걷을라치면 찬기운이 곧바로 느껴집니다.
베란다를 트지 마시고 베란다를 거실 높이로 올려 보심이 어떨련지...
창문은 떼었다 붙일수도 있쟎아요.2. 재우맘
'08.1.5 7:22 AM베란다 트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집이 작아서 텄다가 후회막급. 뭘 해도 역시 춥습니다. 바닥에 열선 넣고 벽에 보온장치 해도 역시 춥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왠만하면...트지 마세요.
3. 아줌마
'08.1.5 4:52 PM요즘 집들은 별로 춥지 않아요. 남향인경우 . 저는 전부 확장 한집에 살아요. 게다가 방까지 마루라. 확장한 부분 보다 마루를 깔아 더 추운듯해요. 근데 추워서 괴로운 느낌없어요.
23도 정도 맞춰 놓고 살아요.불좀 더 때면 되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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