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꼬라지

[비를머금은바람]

한국일보가 그린 그래프 꼬라지 한번 보십시오.




검찰수사로 BBK의혹 '해소안됬다' 56.4%보다, '해소됬다' 31.%를 두배나 더 크게 그려놨습니다.

고의적으로. 그것도 파란색으로.


이것들 미틴거 아닙니까?

명색이 언론, 신문사면서, 눈에 빤히 보이는 치졸한 짓을 할 생각을 하다니.



이게 우리나라 언론의 현주소입니다.




기사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12/h2007120618534321060.htm

[지금은]

푸하하~저기 그래픽 컴퓨터가 고장났나봐요~

[바람]

드디어 언론사마저 위장시리즈에 동참을 했군요.
위장그래프가 웬 말입니까?
우리나라가 너무 슬픕니다.

[승지맘]

맞습니다...우리나라 언론들 정말 너무 합니다 ㅉㅉㅉ

[봉자맘..]

참 내가지없으시다... 그러고 싶냐....^^

[체리]

그런데 언론얘기는.. 즘..

[쥬만지]

언론얘기가 왜요?
정말 한심하지 않나요?
아무리 보고 또봐도 속이 훤이보이는 꼬라지인것 같습니다.

[체리]

언론이 우릴 슬프게 할지라도 고운말을 써야하지않겠어요?

[비를머금은바람]

꼬라지를 꼬라지라 말하지, 그럼 뭐라 말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