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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어떻게들 하실 거예요??

| 조회수 : 4,40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10-24 10:52:44
올해 드디어(!) 첫김장을 해야하게 생겼습니다..

매년 시골에서 200포기 남짓 한꺼번에 김장하느라 고생좀 했었는데
올해는 각자 해먹으라는~..^^
저야 더 좋지요..
그 많은 김장하느라 매번 시골내려가는 고생을 덜었으니..

고추가루는 있고
올해 배추가 비싸다던데
어떻게 배추 사시나요?

언뜻 어디서 보니까 아예 절여서 보내준다는 데도 있다고 하던데..
한꺼번에 어디서 담궜다가 보내준다는 데도 있다 하고요..
좋은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0.24 11:01 AM

    방금 sbs뉴스에서 김장비용이 올라 김치를 사먹기로 한 주부가 늘어난다는 기사를 전하며
    남자 기자분이 하시는 말씀.
    "그건 핑게에 불과 합니다. 김치를 담을 줄 안다는 주부가 조사결과 35% 라는데요.
    그건 한국사람으로서의 정체성 문제입니다."
    뭐시여? 그러는 아자씨 김치 담글줄 아슈? 김장 하는 날 배추 한 쪽이나 날라봤슈?

  • 2. 작은나무
    '07.10.24 12:25 PM

    기자 맞아요? 방송에서 저런 허접한 소리나 하고... 쩝...

  • 3. 비오는 날
    '07.10.24 5:29 PM

    왜 한국사람은 다 김치담가 먹어야 하는거죠? 다른건 다 하지만 김치 담기 싫음 사먹을수도 있는거지
    다른거 사먹는거 괜찮고 김치는 안되나요
    저도 가끔 담고 사먹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 기자 사고방식이 웃기네요 김치 담금정체성이 있는건가요? 기자란 사람이 ..

  • 4. 시밀란
    '07.10.24 10:17 PM

    참나...그기자 웃기지도 않네요...
    한국사람의 정체성이라니...참나...

  • 5. 고구려의힘
    '07.10.24 10:22 PM

    올핸 강원도 한번가따 올라구 하는디... 아직 거기는 겁나게....싸답니다..
    우리 가족 먹을치만(한 오십포기) 가져와서 집옥상에서 해볼라구요.

  • 6. 미리내
    '07.10.25 5:50 AM

    저도 김장하는데는 좀 힘이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절여놓은 배추 사다가 김장햇더니 참 편하구 좋더라구요 첨에 주문햇을땐 좀 걱정도 돼고 깨끗하고 참 좋앗어요 씻어서 까지 보내주니 일이 많이 줄었지요 배추도 고냉지 배추라고 하기에 배추도 고솝고 맛이 좋았네요 올해도 괜찮음 하려구 합니다

  • 7. 푸우우산
    '07.10.25 9:47 AM

    그 남자분은 어느나라 분이신지...정체성이 궁금하네요
    저도 김치 입속에 쏙쏙 들어갈줄만 알았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줄모르고 맨날 친정에서
    얻어먹었어요.그것도 엄마에게 짜네 맵네하면서요 ㅠ.ㅠ

  • 8. 향기
    '07.10.25 10:42 AM

    저도 해마다 40-50포기 김장을 혼자서 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엇는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절여논 배추 20포기 주문해놨어요^^
    중고생아이들이 세명인지라 김장을 마니했는데 올해부턴 쫌만해도 될듯하네요^^

  • 9. 지원
    '07.10.25 12:01 PM

    아~~~벌써 김장준비를 해야하는 철이왔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 10. 똥덩어리
    '07.10.25 2:30 PM

    우리나라의 맛하면 생각나는 것이 김치, 된장 뭐 그런것 아닐까요? 기자분이 말씀하신 정체성이란 그런의미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기자양반을 두둔할 생각은 없고 다만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아쉬워 한 자 적어봅니다. 저는 40대후반의 남자인데 김치만큼은 사먹지 않는 주의를 부인에 강요?한 죄로 배추절임, 무채만들기,양념버무르기등을 도와주고 있어요. 작년에도 겨우4식구에 60포기나 담그었지요. 김치냉장고만 3개입니다. 한 이틀 고생해서 일년의 밥상이 풍요해지는 김장담그기, 힘들지만 스스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쏠 하던데....

  • 11. 유진마미
    '07.10.25 4:39 PM

    저는..양념 자신 없어서 엄마한테 마늘 빼고 양념 만들어 달래서 택배로 받구요..
    배추는 절임배추 사서 할려구요..
    저도 김치 담글줄 모르지만 사먹는 김치는 영 맛이...

  • 12. 글라디
    '07.10.25 5:30 PM

    배추절인것 사는것 생각해보고하세여^^

    왜냐면 소금이 중국산으로 많이하거든여~

    중국산등 수입산으로 하면 배추가 써요~~

    소금도 좋아야 맛이있거든여~~

    절이는것도 중요한데 절인데 또절이고 또절이고 반복하는것 못마땅해여~

    좋은소금* 좋은배추* 좋은양념

    이겠죠~

  • 13. 둘리
    '07.10.25 10:19 PM

    맞아요
    절임배추 잘보고 고르세요
    농협에서 공장 잘보고 원산지 증명서 확인하고 고르세요

  • 14. 김나형
    '07.10.26 9:40 AM

    전 40포기 해서 옆집 사시는 시엄니 5포기 드리고 혼자 사시는 친정엄미 5포기 드리고 나머진 김치 냉장고요^^;;;;;다른 김치는 뭘 해야 되나???

  • 15. 작은나무
    '07.10.26 11:32 AM

    김치를 담그던 사먹던지 그건 개개인의 수많은 사정에 따른 것이고 선택이고 자유인데 그걸 방송에 나와서 한국인의 정체성 운운하는 것을 굳이 이해해줘야 하나요? 기자야 말로 얼마나 주부의 입장을 이해하고 것도 뉴스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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