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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좋은 팝송 추천 놀이 해요....
지금 mtv에서 sting 나와서 노래 하는데 정말 좋으네요.
좋은 노래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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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콩
'07.10.10 5:42 PMEnglishman in N.Y.들어 있던 스팅 앨범도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좋아했던 노래들 한번 써 볼까요?
Terence trent d'arby-who's loving U
Chuck Mangion-feel so good(보통 연주곡으로 아시지만, 보컬 들어간 곡 추천이요.)
Chick Corea- You're everything
Motley Crue-home sweet home(뜬금없이..^^;)
manhattan transfer-offbeat Of Avenues
Goerge Benson-"The Other Side of Abbey Road" 전곡(그렇다면 원곡인 비틀즈 곡들도 자동 추천 되는 거겠지요? ^^)
기타 등등, 기타 등등...시간이 없어 이만...^^
가벼운 곡으론 요즘 비욘세가 부른 'listen'도 많이 들리더군요.2. cafri
'07.10.10 6:36 PMBrian Mcknight의 Back at one..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3. 소박한 밥상
'07.10.10 7:36 PMEnglishman in N.Y.도 좋고요 Field of Gold도 되풀이 듣는 곡이예요.
STING 짝사랑한답니다.
제가 워낙 미남에 약하기도 하고요 ^ ^
영국 사시는 분 있으면 제 마음 전해주셔요~~~
비지스와 보이존 그리고 에릭 크립튼,사라 브라이트만, 폴 사이먼& .......
자주 올리는 CD....repeat 해 놓고 나는 딴짓도 하고....
젊을 땐
SUMMERTIME KILLER의 run&run
올리비아 뉴튼 존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지금도 가끔 들리면 발걸음을 멈추죠
무엇보다 학교앞 다방에서 죽순이로 듣던 팝송들은
지금도 들리면 가슴이 덜컹해집니다.
이렇게 old pop에 열광하는 세대도 찌찌뽕 좀 해주셔요~~4. 콩콩
'07.10.10 10:27 PM선곡이 다소 이기적...ㅎㅎ....이었던 듯 싶어 다시 왔습니다.
좀 더 대중적인 걸로다가...^^
올디스 벗 구디스라고...소박한 밥상님, 어찌 올드팝에 마음이 동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꺄? ^^
Ketty Lester - love letter
Stevie Wonder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carpeters - close to you
Barbara Streisand - ever green
Queen - too much love kill U
beegees - technical dream
Patti Page - I went to your wedding
Bing Crossby & Grace Kelly(또는 Elton Jhon & Kiki Dee) - true love
이러다가 밤 새겠습니다...다음 분께 바톤을 넘기며...^^5. 푸른두이파리
'07.10.10 11:45 PMSeal - Kiss from a rose... 외모와는 다른 그의 부드런 목소리...
STING - Shape of my heart... 이기적인 외모에 세련됨...
Peter Paul & Mary - Gone the rainbow... 슬프고 의미있는 가사예요..
Bee gees- Holiday...모리스 깁의 사망으로 해체되어 버린...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광고 음악으로도 많이 익숙하실거라는...
Yazoo - Don't go 요런 댄스곡도...춤추러 많이 다니지 않으셨는지...ㅎ
Prince - Purple rain 작은키지만 은근 섹쉬하다는...
Stxy- Boat on the river 이곡은 첫미팅의 추억이...아스라하네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네요.